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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니아 축제 포스터(사진=2025 아자니아 꽃축제 위원회)

황금빛 섬의 초대 신안 고이도 '2025 아자니아 꽃축제' 개막

▷소박함 속 진심이 빛나는 11월의 특별한 여행지 ▷천천히 천천히 시골 섬 축제속으로

종합 > 문화    |   전현규 기자    |   2025.11.10

국회에서 최초로 열린 ‘2025 국회 입법박람회’ (사진=위즈경제)

국회 최초 입법박람회 개막…우원식 “입법도 국민이 직접 참여”

▷ 기후위기·지방소멸·민생경제 3대 의제 집중 조명 ▷ 입법과 정책 과정에 시민 참여 통로 마련

사회·정치 > 정치    |   이수아 기자    |   2025.09.24

콘서트를 즐기는 관객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지역 Zoom-In] “콘서트 보려면 서울까지” 수도권만 문화도시…지방은 예술 생활도 사치?

▷ 공연 보려면 숙소·차비 30만 원… 지방 청년의 ‘문화 원정’ 일상화 ▷ “문화는 사치 아닌 필수”… 지역 공연 인프라가 지방소멸 막을 열쇠

기획·연재 > 기획특집    |   이수아 기자    |   2025.08.22

라오니엘, 8월 30일 단독콘서트…K-팝페라 새 지평 연다

▷크로스오버 팝페라 그룹 라오니엘, 주요 방송 프로그램 출연으로 실력 입증받아 ▷코로나19 이후 첫 단독 무대, 리메이크 신곡 2곡 최초 공개

종합 > 연예    |   김영진 기자    |   2025.08.19

IBK기업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서울 강남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IBK 모두다 가족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IBK기업은행

기업은행, 다문화 가족 초청 ‘IBK 모두다 가족콘서트’ 개최

가정의 달 맞아 다문화․차상위․장애인 가족 등 문화소외계층 600명 초청 팝페라․아카펠라․퓨전국악․브라스밴드 그룹 출연해 감동의 무대 선보여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5.29

이미지 = 세종대학교

세종대 ‘더존앙상블’,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서 봄맞이 클래식 무료공연

▷‘더존앙상블’ 세종대 음악과 교수 3명으로 구성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가로수길 소재 'High Street Italia'에서 열려

종합 > 문화    |   김영진 기자    |   2025.04.24

대한민국교원조합(이하 대한교조) 교과서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발간한 <대한민국 사회 교과서>의 출판 기념 북 콘서트가 지난달 28일 개최됐다. 사진=대한교조

'대한민국 사회 교과서' 출판 기념 북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지난달 28일 개최...대한교조 교과서 연구회 발간 ▷우호문화재당 신철식 이사장 등 각계 각층 인사 모여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9.3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올해 여름 휴가는 이렇게"...2024년 하반기 여행 트렌드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 2024년 하반기 여름 휴가 설문조사 실시 ▷국내 여행 선호도 해외 여행 보다 높아 ▷추석 연휴, 가족 단위 여행 관심 높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1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스타들과 함께 성장하는 팬덤 경제…팬덤 현상도 전 연령층서 확산세

▷팬덤 문화 확대에 따라 커지는 경제적 영향력 ▷국민 87.5% “팬덤 활동해본 적 있어”…팬덤 현상 전 연령대로 확산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08

경기도 성남시 판교 아지트 모습 (사진 = 연합뉴스)

카카오 2분기 총매출 증가세... '카카오페이' 효자 노릇 톡톡

▷ 플랫폼 매출 약 9천 5백억, 콘텐츠 1조 5백억 ▷ 플랫폼 성장세, 콘텐츠 부문 상회... '카카오페이' 중심 ▷ 게임과 픽코마 등에서는 부진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08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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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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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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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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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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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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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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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