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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해 설명하는 이향열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간호시스템학과 부교수 (사진=위즈경제)

[인터뷰] 이향열 교수 “병원 중심서 지역 중심으로…의료가 지역으로 가야 돌봄이 산다”

▷병원에서 지역으로, 돌봄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 ▷산업간호사·보건교사 등 잠재 인력, 지역 의료에 적극 활용 요구 ▷가정 내 돌봄 넘어, 지역 전체가 의료 돌봄 네트워크로 변화해야

인터뷰 > 인터뷰    |   이수아 기자    |   2025.10.17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제2차 인구미래포럼'(사진=위즈경제)

“여성 고용·고령자 활용·이민 정책까지”… 노동시장 대응책 논의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차 인구미래포럼' 진행 ▷초고령화, 저출산 현상으로 다가온 인구감소 시대,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 모색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5.07.25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제2차 인구미래포럼'(사진=위즈경제)

"중고령층 고용정책, 어떻게 풀 것인가"…제2차 인구미래포럼서 해법 논의

▷24일 국회서 '제2차 인구미래포럼' 개최 ▷노대명 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 '초고령사회 중고령자 고용정책의 과제' 주제로 발제 진행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5.07.24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한계 봉착한 개인연금 제도, 새로운 대안은?

▷2050년 기준 65세 이상 비율 10명 중 4명 ▷기대여명 반영한 개인연금..."가입 유인 낮아" ▷"비표준형 개인연금 상품의 도입 적극 나서야"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3.13

정희철 자본시장연구원 거시금융실 연구위원은 27일 한국금융연구원이 개최한 '미래 변화와 금융 성장전략' 세미나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자본시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자본시장 흔드는 인구구조 변화...위기를 넘어 기회로 가려면?

▷27일 미래 변화와 금융 성장전략 세미나 열려 ▷정희철 연구위원 "청년·중년의 퇴직 자산 축적할 기회줘야" ▷이어진 토론서 고령화에 따른 금융의 새로운 역할 강조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2.28

한국금융연구원은 27일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미래 변화와 금융의 성장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위즈경제

"전례없는 변화 속 선제적 대응 필요"...'미래 변화와 금융 성장전략' 위한 세미나 열려

▷한국금융연구원,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세미나 열어 ▷이항용 한국금융연구원장 "새로운 전략 고민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산업, 새로운 경쟁력 확보 필요한 시점"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2.2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노인장기요양보험 100만 명 시대... "현장 의견 반영 위해 노력하겠다"

▷ 보건복지부, 노인장기요양보험 모니터링 간담회 개최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2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공적연금의 부족한 부분, 주택연금으로 채운다

▷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택연금은 노후소득 보장체계에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 가계 자산의 대부분을 부동산에 할애... 주택연금의 역할 증대 ▷ 주택연금 월지급금 평균 325만 원... 세재개편 등 보완 필요성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4.04.0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저출산 문제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각

▷국토연구원·한은 각각 보고서 발간 ▷국토연구원 "집값 급등이 출산율 하락 영향" ▷한은 "초저출산 핵심 원인은 경쟁압력과 불안"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1.03

(출처=대통령실)

의협, “정부의 필수∙지역의료 육성 및 지원 필요성에 공감…후속대책도 따라야”

▷의협, 정부의 ‘필수의료혁신전략’에 공감 입장 밝혀 ▷尹, “재정투자와 규제 혁신을 통해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10.20

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