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교실 붕괴, 교권 추락 현실 외면하는 학생인권법안 철회 촉구"
▷25일 김문수 의원 및 국회 교육위 전원에 의견서 전달 ▷국회 법안 입법 예고 반대...제2의 아동복지법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26
대구서 일어난 장애학생 폭행사건...배경은?
▷특수학교 내 사회복무요원 등 지원인력이 돔봄 활동 중 학생 폭행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8.02
대구 특수학교서 장애학생 폭행사건 발생...부모회·교원단체 "근본대책 마련해야"
▷방과 후 돌봄 활동 중 학생 폭행 ▷특수교육 지원인력 관리 강화 등 요구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7.24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디지털 치매 우려 심각 수준…디지털 디톡스 관심 ↑
▶트렌드모니터, ‘2024 디지털 치매 및 디지털 디톡스 관련 인식 조사’ 결과 발표 ▶응답자 절반가량 디지털 치매 증상 경험…디지털 디톡스 관심 커져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5.31
초등교사노동조합 춘천지법 앞 기자회견 "선생님 힘으로 막을 수 없던 사고...교사무죄 판결 촉구"
▷초등교사노동조합, 강원교사노동조합과 함께 기자회견 개최 ▷고인의 명복 빌고 부모님에게도 위로의 말 전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4.16
교원단체,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엄중 규탄"
▷일본 문부과학성,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 ▷교과서 18종 중 16종...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라 기술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3.26
전국특수교사노조, "'수업 중 몰래 녹음 파일', 증거자료 인정 안돼"
▷최근 대법원 몰래 녹음 불인정...이번사건도 똑같이 적용돼야 ▷교사와 학생간 신뢰 산산조각...훈육도 불가능 ▷"일반 교육현장에 중대한 영향...재판부의 현명한 결정 호소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4.01.18
[심층토론 #2] 에듀테크 열풍을 바라보는 영유아 교육 전문가들의 시선은?
▷위즈경제, '진단! 영유아보육 및 유아교육의 현주소는?' 토론회 개최 ▷이정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회장 등 영유아보육 및 유아교육 전문가 6명 참여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3.12.11
MZ세대 다음엔 '잘파세대'... 금융에 관심 많고 앱테크에 적극적
▷ 'Z+α'세대인 '잘파세대'... "2025년이면 알파세대가 주류" ▷ 잘파세대, 2/3이 용돈을 저축... 알파세대는 더욱 적극적 ▷ 앱테크에 큰 관심 보여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01
노인폄하 김은경 두둔 나선 양이원영...與, 천벌 받아 마땅할 발언
▷양이원영 의원, "청년들 정치 참여 독려했을 뿐" ▷국민의힘, “민주당, 노인 비하 DNA 재확인”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8.01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