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명문대 강사진의 1:1 온라인 과외 ‘올탭과외’ 단독 출시
▷스마트올중학과 별개로 가입 가능…수강 과목 연계된 인터넷강의 제공
▷단독 상품 론칭 기념 가입자 대상 문화상품권 2만 원 선착순 증정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웅진씽크빅이 중학생을 위한 1:1 온라인 과외 서비스 ‘올탭과외’를 단독 상품으로 출시했다. 기존에 자사 인터넷 강의 플랫폼 ‘스마트올중학’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독립 상품으로 선보이며 이용 문턱을 낮췄다.
‘올탭과외’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명문대 출신 강사진이 진행하는 실시간 맞춤형 과외 서비스다. 수업은 수학, 영어, 과학 과목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스마트올중학 강의와 연계해 예습·복습·자기주도 학습까지 아우르는 관리형 시스템을 갖췄다.
학생은 과외 수업 후 강사가 내준 과제를 태블릿을 통해 수행 및 제출하며, 수업 전 알림, 수업 후 피드백, 숙제 완료 확인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다. 태블릿이 없는 학생을 위한 기기 대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가입 상담은 스마트올중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단독 상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가입자에게는 2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올탭과외는 시공간 제약 없이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라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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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7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