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명문대 강사진의 1:1 온라인 과외 ‘올탭과외’ 단독 출시
▷스마트올중학과 별개로 가입 가능…수강 과목 연계된 인터넷강의 제공
▷단독 상품 론칭 기념 가입자 대상 문화상품권 2만 원 선착순 증정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웅진씽크빅이 중학생을 위한 1:1 온라인 과외 서비스 ‘올탭과외’를 단독 상품으로 출시했다. 기존에 자사 인터넷 강의 플랫폼 ‘스마트올중학’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독립 상품으로 선보이며 이용 문턱을 낮췄다.
‘올탭과외’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명문대 출신 강사진이 진행하는 실시간 맞춤형 과외 서비스다. 수업은 수학, 영어, 과학 과목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스마트올중학 강의와 연계해 예습·복습·자기주도 학습까지 아우르는 관리형 시스템을 갖췄다.
학생은 과외 수업 후 강사가 내준 과제를 태블릿을 통해 수행 및 제출하며, 수업 전 알림, 수업 후 피드백, 숙제 완료 확인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다. 태블릿이 없는 학생을 위한 기기 대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가입 상담은 스마트올중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단독 상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가입자에게는 2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제공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올탭과외는 시공간 제약 없이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라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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