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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피해자연대는 26일 오후 1시 용산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 열어 윤석열 정부가 사기꾼과 배후세력을 엄단하고 민생을 챙길 것을 촉구했다. 출처=위즈경제

금융피해자연대, "尹정부, 사기꾼과 배후세력 엄단하고 민생 챙겨야"

▷피해단체, 용산 대통령실 인근 전쟁기념관 앞 기자회견 ▷대형 금융범죄 형량 상향 등 사기범죄 근절할 대책 촉구

   |   류으뜸 기자    |   2024.01.26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유보통합과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 구조개혁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끝난 후 관계자들이 구조개혁이 써진 유인물을 들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유보통합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구조개혁 방안 포럼

▷22일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 구조개혁 방안 논의 국회토론회' 개최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8.23

출처=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정치적 쇼 VS 진정성 곡해

▷지난 19일 열린 교섭단체대표연설서 발언 ▷정우택 "당내 지위 흔들리니 불체포특권 포기 쇼 벌여" ▷박광온 "국민 눈높이에서 대응한다는 분명한 의지 표현"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6.22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이 7일 국회의원 제1세미나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류성걸 의원, “토큰증권(STO) 시장 규모 커져…제도개혁은 시대적 요구”

▷7일 ‘토큰증권(STO), 미래에 가져올 변화는?’ 주제로 세미나 열어 ▷정우택 “디지털자산기본법이 부재한 상황 속…서둘러 논의 이뤄줘야” ▷서유석 “토큰증권, 국민 투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

산업 > 블록체인    |   류으뜸 기자    |   2023.04.07

[위포트] 제조물 책임법 개정에 66.67% 찬성…반대는 19.61%

▷참여자 대다수 “급발진 추정 사고 책임은 제조사가 져야 한다” ▷반대 19.61%, “음주운전∙운전미숙 사고를 급발진으로 주장하는 경우도 많다” ▷중립 13.73%, “급발진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위고라 > Weport    |   이정원 기자    |   2023.04.04

응급환자 골든타임 사수 나선 정부...제4차 응급의료 기본계획 추진

▷정부, 전국 어디서든 1시간 내 진료 받을 수 있는 의료 체계 구축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3.22

스마트해질수록 늘어나는 급발진 위험…예방법은?

▷자동차 전문가, “급발진은 전자 센서 도입 때문” ▷시동 후 1~2분 워밍업, 전자 센서 관리 등으로 급발진 예방 가능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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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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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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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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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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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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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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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