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해질수록 늘어나는 급발진 위험…예방법은?
▷자동차 전문가, “급발진은 전자 센서 도입 때문”
▷시동 후 1~2분 워밍업, 전자 센서 관리 등으로 급발진 예방 가능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지난해 12월 발생한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급발진 예방 및 대처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일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에 출연한 박병일 자동차 명장은 급발진
추정 사례가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올해로 자동차 역사가 137년
정도됐는데, 기계로만 만들어졌던 100년간은 급발진 문제가
없었다”면서 “자동차의 센서와 컴퓨터가 장착되면서 급발진
문제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박 명장은 급발진을 예방하기 위해선 시동을 걸 때 2번 나눠서
걸고, 시동을 걸고 1~2분 정도 대기했다가 출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더불어 전자 센서는 습도에 취약해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 번씩 히터로 건조시켜주는 것이 좋다고도
말했습니다.
만약 운행 시 급발진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브레이크를 한 번 힘있게 밟고, 도로
측면 턱이 있는 블록에 타이어를 마찰시켜 차를 세워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브레이크가 먹통이라면
전자식 사이드브레이크를 계속 올리고 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회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 발생 시 자동차 제조사에게 입증
책임을 지도록 하는 제조물 책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지난 6일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자동차 급발진 의심사고 시
결함원인에 대한 입증책임을 제조사가 부담토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조물 책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법에 따르면 제조물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 경우, 피해자가 제조물에
의한 피해사실을 입증해야 제조사에게 책임을 물 수 있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하지만 비전문가인 소비자가
제조사의 책임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정 부의장은 “고도의 기술력으로 제조한 자동차의 결함을 비전문가인
일반 소비자가 입증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도 입증책임을 소비자에게 지우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개정을 통해 입증책임을 현실에 맞도록 재분배해 국민을 급발진 피해로부터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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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