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16% 늘어... 홍콩 ELS 관련 민원 多
▷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56,275건 ▷ 은행 민원이 증가율 65.9%, 여신 관련 민원 앞서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4.09.17
지난해 주요 기관투자가 외화증권투자 잔액 3,800억 원 육박
▷ 외국주식이 237.6억 달러 큰 폭으로 증가... 외국 증시 호황 덕분 ▷ 여전한 '코리안 디스카운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통해 재도약 꾀하겠다"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28
홍콩 투자자들 앞에선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한국, 투자 환경 많이 개선돼"
▷ 김 부위원장, 홍콩 찾아 투자설명회 개최 ▷ 한국 정부의 금융시장 개선 정책 설명... 홍콩 투자자 "의사결정에 도움" ▷ 아서 위엔 홍콩 금융관리국 부청장, "국제적 금융중심지 되려면 '허브' 역할할 수 있어야"
경제 > 증권 | 김영진 기자 | 2023.09.11
가계 대출 최대 폭 증가..."거시 건전성 정책과 통화 정책 조합 필요"
▷6월 은행 가계 대출 5조9000억원...3개월 연속 증가세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책대출을 중심으로 주담대가 크게 늘어"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7.18
올해 1분기 국내 자산운용사, 자산·영업이익 늘고 수수료이익 줄어
▷ 3월말 기준 자산운용사 운용자산 약 1,400조 원... 영업이익 280% 증가 ▷ 공모펀드 성장세 뚜렷 ▷ 금융당국, "금융시장 호전이 운용사 영업실적의 실질적으로 이어지지 못해"
경제 > 증권 | 김영진 기자 | 2023.06.07
[외신] "2023년 경제 불황 가능성 높다"는 전망에도... 美 월스트리트엔 훈풍이?
▷ 세계은행 올해 경제 성장률 1.7% 예측, "위기가 계속되고 있어" ▷ 부정적 전망 많지만... 美 뉴욕 증시는 상승세? ▷ CNN, "월스트리트는 재미있는 곳... 경기 침체를 경계하지 않는 투자자들도"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1.12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