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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유엔장애인권리협약과 장애인거주시설의 바람직한 운영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 모습 (사진 = 위즈경제)

'장애인거주시설의 바람직한 운영방안 토론회' 개최, "탈시설이 아닌, 행복한 삶 논의하자"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2

(출처 유튜브 델리민주 Daily Minjoo)

민주, 지역구 161석 확보해 원내 1당 차지…국민의힘 90석

▶더불어민주당, 161석 확보로 원내 1당 지위 확보 ▶국민의힘 90석 확보에 그쳐…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각각 1석씩 확보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4.04.1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배복주, 즉시 개혁신당에서 퇴출해야"

▷ 부모회, "남편 박경석 전장연 상임대표 범죄행위에 배복주 전 부대표 연루" ▷ 개혁신당 내부에서도 내홍... 이준석 대표 "배복주 전 부대표는 전장연의 핵심 간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2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김기현 대표 사퇴소식에...安"큰 흠결 남겨"·洪"홍위병 정리해야"

▷국민의힘 대표직 사퇴...김 대표 "총선 승리 절박"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12.14

(출처=대구광역시 뉴스룸)

홍준표, 대구 찾은 인요한에 “윤 정부 들어 듣보잡들이 설친다” 쓴소리

▷8일, 인요한 위원장 대구 찾아 홍준표 대구시장과 면담 ▷홍준표, “듣보잡들이 설쳐 당 위계질서가 깨지고 개판됐다”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11.08

(출처=서울시 홈페이지)

吳, “김포 서울 편입 관련 연구 시작할 것”…野, “총선용 전략이라면 자충수 될 것”

▷吳, 김포시 서울시 편입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 시작해보겠다” ▷김동연, “황당하기 짝이 없는 국토 갈라치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 이어져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11.0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60억 코인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與 질타 이어가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60억 규모 가상화폐 논란 확산 중 ▷김남국 의원, "이해충돌 아냐" ▷국민의힘, "이해충돌 문제에 국민에게 사과조차 없는 뻔뻔함에 국민은 분노한다"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5.08

양곡법 찬성 여론 우세에 비판 나선 윤희숙 전 의원

▷윤희숙 전 의원 양곡법 대안에 대해 비판 쏟아내 ▷윤 전 의원 “형편없는 법에 대한 지지가 높은 것은 내용이 전달되지 않았기 때문”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4.10

윤석열 대통령 (출처 = 대통령실)

오만한 발상 Vs 포퓰리즘... 양곡관리법 개정안 두고 정쟁 끊이지 않아

▷ 尹, 양곡관리법 개정안 거부권 발의 ▷ 더불어민주당, "할 수 있는 게 대통령 거부권 발의밖에 없냐" ▷ 국민의힘, "악법 중에 악법"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4.05

(출처=SBS 유투브 캡쳐)

[취임100일 기자간담회] 윤 대통령, “시작도 방향도 목표도 모두 국민”

▷ 윤 대통령, "시작도 방향도 목표도 모두 국민" ▷ 윤 대통령, "국민의 뜻에 벗어나지 않도록 분골쇄신하겠다"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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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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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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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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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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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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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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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