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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의원, 비만법 제정과 비만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만법 제정 및 비만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이주영 의원, 비만법 제정과 비만 치료 환경 개선에 대한 전문가 의견 청취

입력 : 2025-01-09 17:10
이주영 의원, 비만법 제정과 비만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비만법 제정 및 비만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서 발언 중인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국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비만에 대한 예방·관리·치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주최한 비만법 제정 및 비만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비롯해 이준혁 을지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남가은 고려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정혜은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과장, 안광수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의약품품질과 과장, 김유현 사회협동조합 같이건강 대표,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 기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주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나 문화적, 영양학적으로 선진국 반열에 접어든 상황에서 비만의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사회적인 비용, 개인 건강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기에 중요한 건강학적 이슈라면서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이 같은 문제에 대한 인식의 부재로 제도가 제대로 제정되지 않은 상황이고, 산업적으로도 제대로 된 규제 혹은 지원이 없는 상황으로 비만법 제정과 비만 치료 환경 개선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향후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발언 중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사진=위즈경제)


이준석 대표는 최근 AI 등에 대한 이야기가 산업계에서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의료계에서는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라며 우리가 GLP-1에 대해 어떤 관점으로 볼 것이냐, 대한민국은 이에 대해 산업적으로 어떻게 대응할 것이냐도 굉장히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비만법 등이 제정되고 나면 처방에 대한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예방적 조치를 어떻게 관리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할 부분이 충분히 있을 것이라면서 유럽 등에서 당뇨를 조절하기 위해 설탕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고 우리 사회에서도 언젠간 중요한 논쟁으로 대두될 것으로 보고 있어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을 정책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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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거주시설 확충과 기능보강이 답이다. 정부는 탈시설 기조에서 빨리 벗어나야 함을 깨닫기 바랍니다.

2

거주시설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거주시설을, 자립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자립을 지원하면 된다. 혼자서 살 수 없는 장애인들에게 거주시설이 아닌 자립지원주택에서의 삶을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다. 국가는 당사자가 원하는 복지정책을 펴기 바란다.

3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로서 모든 국민의 자유로운 선택권과 기본권이 존중되어야 합니다. 국민의 선택권을 제한하거나 사실상 박탈하는 정책이 있다면, 이를 재검토하고 헌법의 민주주의 원칙에 부합하도록 수정해야 합니다.

4

중증발달장애인 자녀의 생존권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모들의 절규를 들어주십시오. 장애인거주시설에 인력지원을 충분히 하고 환경을 개선하여 주십시오. 국가는 시설폐쇄를 논할것이 아니라 주거복지의 다양화와 전문화를 위해 힘써야 합니다.

5

장애유형과 정도를 고려하지않는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죽음과도 같습니다 안전한 시설에서 통합돌봄을 받을수 있어야합니다 전문가들과 당사자 부모들의 주장에 국회나 정부가 귀기울여주세요

6

탈시설 정책은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거주 서비스 필요성을 기반으로 발전해 나아가야 한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준비되지 않은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이 방임되거나 학대받는 환경이 될 수 있다. 장애인들에게도 거주의 선택권을 주세요~~

7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다. 특히 지원과 돌봄이 절실한 최중증 장애인 돌봄 공백에 대한 대책 마련 없는 탈시설은 오히려 거주정책의 후퇴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음을 귀기울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