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단일화에 선 그은 이준석…“이번 선거 반드시 이준석 이름으로 승리”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 개최
▷”이번 선거에 끝까지 이준석 이름으로 승리할 것”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통령 선거에 이준석과 개혁신당은 끝까지 이준석, 개혁신당의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히며, 국민의힘과 단일화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이 후보는 “국민 여러분이 받아보실 투표용지에는 기호 4번 개혁신당 이준석의 이름이 선명히 보일 것”이라며 “최근 모든 여론조사 지표는 ‘이준석으로의 전략적 선택’이 이재명 후보를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승리의 방정식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6월 3일
본투표일까지 앞으로 12일 남았다”면서 “야밤에 선포된 무지몽매한 비상계엄령을 단 몇 시간 만에 해제했듯, 두
개의 거탑을 무너뜨리기에 12일이면 충분한 시간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5년 6월 4일 아침부터 압도적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라며 “정치 교환이 아니라 진짜 정권교체, 원칙 위에 선 합리적 중도 정치의 재건, 오로지 실력으로 국민을
설득하는 새로운 정부로써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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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5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6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7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