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다트] 건설주, 다시 원전으로 달린다…주가 키워드는 ‘해외 EPC·주택마진·수주 현실화’
▷대신증권, 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 커버리지 개시…3사 모두 ‘매수’
▷현대건설은 해외 원전 파이프라인, 대우건설은 체코 원전 레퍼런스 부각
▷GS건설은 주택 수익성 회복이 핵심…원전·중동 재건은 추가 상승 변수
사진=각사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건설주가 다시 원전 테마의 한복판에 섰다. 국내 주택 경기 둔화와 공사비 부담, 미분양 우려에 눌려 있던 대형 건설사 주가가 해외 원전 수주 기대감과 실적 정상화 가능성을 재료로 재평가 구간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투자자들이 봐야 할 지점은 단순한 ‘원전 기대감’이 아니다. 실제 주가를 움직일 변수는 해외 원전 프로젝트의 본계약 체결 여부, 수주가 매출로 이어지는 속도, 그리고 국내 주택 부문의 원가 부담이 얼마나 빠르게 줄어드느냐다. 기대가 먼저 주가에 반영된 만큼, 앞으로는 실적과 계약의 확인 과정이 더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대신증권은 16일 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에 대해 각각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주가는 현대건설 19만5,000원, 대우건설 2만8,000원, GS건설 3만9,000원으로 제시됐다. 6월 15일 종가 기준 상승여력은 현대건설 34.5%, 대우건설 22.3%, GS건설 28.9%로 분석됐다.
◇현대건설, 원전 EPC 기대감의 중심에 서다
가장 강한 원전 모멘텀을 가진 곳은 현대건설이다. 대신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높은 해외 원전 EPC 경쟁력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UAE 바라카 원전 사업을 통해 해외 원전 수행 경험을 쌓았고, 웨스팅하우스·홀텍과의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 원전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가 제시한 현대건설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미국 펠리세이즈 SMR 2기,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 대형 원전 4기,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2기 등이다. 이들 프로젝트는 아직 기대 단계와 계약 체결 전후의 구간이 섞여 있지만, 시장이 현대건설을 단순 주택·토목 건설사가 아니라 글로벌 원전 EPC 기업으로 다시 보기 시작한 배경이 된다.
실적 전망도 개선 쪽에 무게가 실렸다. 대신증권은 현대건설의 2026년 연결 매출액을 27조4,34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7% 감소할 것으로 봤지만, 영업이익은 8,183억원으로 25.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매출은 줄어도 수익성은 개선되는 구조다. 결국 현대건설 주가의 핵심은 ‘얼마나 많이 수주하느냐’보다 ‘원전 수주 기대가 실제 계약과 이익으로 연결되느냐’에 있다.
◇대우건설, 체코 원전으로 열린 해외 레퍼런스
대우건설은 체코 원전 수주를 계기로 투자자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대신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는 동사의 첫 해외 원전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동안 국내 원전 사업 수행 경험은 있었지만, 해외 원전 레퍼런스 확보는 향후 수주 경쟁력 측면에서 다른 의미를 가진다.
특히 대우건설은 팀코리아의 원전 수주 흐름 안에서 역할 확대 가능성이 거론된다. 체코 두코바니 이후 체코 테믈린 추가 원전, 베트남 닌투언 원전 등 후속 파이프라인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 일회성 테마가 아니라 중장기 수주 스토리로 확장될 수 있다.
대우건설의 2026년 실적 전망은 턴어라운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대신증권은 대우건설의 2026년 연결 매출액을 8조590억원으로 전년 대비 0.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고, 영업이익은 6,825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5년 대규모 손실 이후 실적 기저가 낮아진 만큼, 올해와 내년에는 ‘회복의 강도’가 주가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대우건설은 이미 상반기 주가가 크게 움직였다는 점도 부담이다. 보고서는 최근 조정을 거치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됐다고 평가했지만,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체코 원전 EPC 본계약 체결과 후속 원전 파이프라인의 구체화가 필요하다. 기대감만으로 다시 급등하기에는 시장의 눈높이가 이미 높아져 있다.
◇GS건설, 원전보다 먼저 봐야 할 것은 ‘본업 정상화’
GS건설은 현대건설·대우건설과 달리 원전보다 주택 수익성 회복이 먼저다. 대신증권은 GS건설에 대해 “본업 국내 주택의 실적 정상화, 해외 수주 기대감은 덤”이라고 평가했다. 매출의 약 60%가 건축·주택 부문에서 발생하는 만큼, 주택 부문의 원가 부담 완화와 신규 현장 매출 인식이 핵심 변수라는 뜻이다.
GS건설은 2023년 이후 착공 감소 영향으로 외형 축소 압력을 받고 있다. 하지만 고원가 현장이 점차 소진되고, 주택 믹스 개선과 신규 착공 현장 매출 인식이 진행되면 하반기부터 실적 회복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데이터센터 매출 기여도 향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거론됐다.
원전과 중동 재건은 GS건설의 추가 상승 옵션이다. GS건설은 신월성 1·2호기, 신한울 1·2호기 등 국내 원전 시공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베트남에서 20년 이상 축적한 수행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팀코리아 원전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이 거론된다. 중동에서는 과거 UAE 루와이스 화재 복구 공사를 원시공자로 수주한 이력이 있어, 향후 재건 발주가 나올 경우 수주 기대감이 붙을 수 있다.
대신증권은 GS건설의 2026년 연결 매출액을 11조3,608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712억원으로 7.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외형보다 수익성 개선이 더 중요한 국면이라는 의미다.
◇건설주 재평가, ‘테마’보다 ‘현실화 속도’가 관건
이번 리포트의 공통분모는 원전이다. 현대건설은 해외 원전 EPC 경쟁력, 대우건설은 체코 원전 레퍼런스, GS건설은 원전·중동 재건 참여 가능성이 각각 투자 포인트로 제시됐다. 하지만 세 회사의 주가 키워드는 조금씩 다르다. 현대건설은 해외 원전 본계약, 대우건설은 체코 이후 후속 파이프라인, GS건설은 주택 마진 회복이 우선순위다.
건설주는 오랫동안 국내 주택 경기와 금리, 미분양, 공사비 이슈에 묶여 있었다. 원전 수주 기대감은 이 틀을 바꿀 수 있는 재료다. 원전은 일반 건축·주택보다 진입장벽이 높고, 해외 레퍼런스가 쌓이면 장기 수주 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글로벌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흐름 속에서 원전 발주가 확대될 경우, 국내 대형 건설사에는 새로운 성장축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속도다. 원전 프로젝트는 발주부터 본계약, 착공, 매출 인식까지 시간이 길다. 주가가 먼저 기대를 반영하면, 이후 계약 지연이나 수익성 논란이 나올 때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결국 투자자 입장에서는 ‘어느 회사가 원전 테마에 올라탔느냐’보다 ‘어느 회사가 실제 계약과 이익으로 증명할 수 있느냐’를 따져봐야 한다.
건설주의 다음 구간은 단순한 테마 장세가 아니라 옥석 가리기 장세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대건설은 해외 원전 계약 현실화, 대우건설은 체코 원전 이후의 반복 수주 가능성, GS건설은 주택 부문 정상화 속도가 각각 주가의 핵심 확인 지표다. 원전이 건설주의 새 성장 스토리를 열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주가의 지속성은 결국 숫자로 증명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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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이들의 답변은 너무도 간단합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정의구현을 위해 사기꾼을 강력처벌 하는것에 반대의견을 낸다는것이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2조직사기특별법 통과시켜 나라의 그난을 해치는 사기꾼들 강력처벌 합시다.
3AI로도 사기치는데 더좋은 예방 방법이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조직 사기 특별법 제정되여서 이나라가 사기꾼 없는 나라가 되길 간절이 바라고 있습니다
4사기는 예방이 더 중요합니다 좋은 시스템으로 사기예방 할수 있는 기능이 나왔다니 기쁩니다 활용도가 높아 사기 근절될수 도움되길 기대합니다
5사기 방지 기술 만들어 피해자 예방 꼭 막아주세요
6조직사기의 피해자들은 삶이 여유로운 분들이 아닙니다. 노후대비와 자녀 결혼자금등 사연이 있는 돈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사기꾼들 꼬임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7위즈경제기자님감사합니다 피해자의아픔과실체를 널리알리어 많은피해를막아내게해주시고 더이상피해자가생기지않도록전해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