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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강원 의료원을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 연합뉴스)

"가용자원 총력 대응"... 추석 응급의료체계 점검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서울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등 찾아 ▷ 이 장관, "의료진과 소방 관계자들분 노고 헌신에 감사"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서울시, 추석 연휴 응급 환자 대비책으로 ‘문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

▷서울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문여는 병의원, 약국’ 1만 2천여 곳 운영 ▷소아 환자, ‘우리아이 안심병원’,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달빛어린이병원’서 진료 가능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9.11

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연합뉴스

부산 초등학교 '교감 갑질' vs '사실 무근' 논란

▷교사 A씨, 성희롱·지역비하·업무상 보복 주장 ▷시도교육청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 조사 중 ▷교감 "막말이나 보복한 적 없어"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1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올해 온열질환자 수 역대 두번째 기록...질병청, 온열질환 주의 당부

▷올해 온열질환자 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해 ▷기상청, 폭염과 열대야 당분간 지속...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2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불타오르는 아스팔트 최고 45.5도 기록…녹지, 노면보다 3.1도 낮아

▷기상청, 특별관측 실시…아스팔트와 녹지 기온 차 평균 3.1도 ▷기상청, 폭염 피해 대비 및 온열질환 주의 당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14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우울감·스트레스·불면... 국민 10명 중 7명이 어려움 호소

▷ '심각한 스트레스', '수 일간 지속되는 우울감' 비중 높아 ▷ 19세 이하 청소년은 전문가 도움 요청에 소극적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05

(출처=현대ㆍ기아 PR 센터 홈페이지)

PBV와 로봇의 결합으로 물류 혁신 나선 기아

▶기아, PBV와 로보틱스 기술 연계를 통한 물류 혁신 고도화 나서 ▶현대, PBV 기술 적용한 ST1 카고와 카고 냉장고 출시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4.04.25

(출처=대통령실)

尹, “의사 증원은 국가적 과제”…”2천명 증원은 최소 규모”

▶尹, 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담화 진행 ▶尹, “정부의 의료개혁은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위함”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4.04.01

(출처=위즈경제)

[위포트] 참여자 72.58%,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해 강경 대응 필요"

위고라 > Weport    |   이정원 기자    |   2024.03.05

(출처=경기도청 홈페이지)

경기도, 의료공백 우려에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 점검 나서

▶경기도, 경기도-보건소-소방 관계기관 점검 회의 열고 응급의료 대응 상황 점검 ▶오병권, "비상 진료 현황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각 기관 간 협업 강화로 도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달라"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2.29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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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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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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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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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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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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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