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28

우리금융그룹 서울 회현동 본사. 사진=우리금융

[종합] 우리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5513억원...비은행·자본비율개선

▷NIM개선·수수료 확대에 2분기 순익 9346억 ▷CET1 12.76%...지난해와 비교해 0.63% 개선 전망 ▷"동양·ABL생명 편입으로 하반기 시너지 기대"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7.29

정부가 회생절차 진행 중임을 나타내는 정보(공공정보)의 공유기간을 현행 5년에서 성실상환시 1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공정보 공유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금융생활 제약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 공공정보 공유 5년→1년 추진

▷8일 간담회 열고 추진 의사 밝혀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7.09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금융안정 보장을 위한 정부(한국은행, 금융위) 입장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융노조 "이재명 캠프, 김광수 전 은행연합회장 영입 철회하라"

▷재직 시절 은행 점포수 감소..."금융공공성 무너뜨려" ▷사회공헌 사업 축소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도 외면해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4.17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은행연합회 1층에서 기자들과 만나 백브리핑을 가졌다. 사진=위즈경제

조승래 수석대변인, "이재명 대표 6대 은행장과 금융산업 경쟁력 제고 등 공감대 형성"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백브리핑 시간 가져 ▷금융외교·내수활성화에 대해서도 함께 공감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1.20

20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상생금융 확대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정무위 은행권 현장간담회'가 열렸다. 사진=위즈경제

시중은행장 만난 이재명 대표 "은행권, 서민들의 희망이 되는 역할 해야"

▷상생금융 확대를 위한 현장간담회 ▷"기본적인 금융기관의 역할은 지원업무" ▷일각서 제기된 은행권 서민금융 압박 일축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1.20

2025년 범금융 신년인사회가 3일 서울시 중구 소곡동에 있는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불룸에서 열렸다.

[현장] 금융권 수장들로 북적인 신년인사회, 국가애도속 차분한 분위기서 진행

▷서울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서 열려 ▷금융권 관계자·국회의원 등 500여명 참석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1.03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병환 금융위원회 위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사진=연합뉴스

은행권, 25만 맞춤형 소상공인 금융지원...연 7000억원 이자부담 경감

▷금융당국, 은행권과 지속가능한 맞춤형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마련 ▷맞춤형 채무조정·폐업자 지원·상생 보증 및 대출·은행권 컨설팅으로 구성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2.23

긴급 거시경제·금융 현안 간담회. 사진=연합뉴스

경제수장 "금주 정치 상황 주시...변동성 심화시 시장안정조치 시행"

▷은행연합회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개최 ▷"24시간 점검·무제한 유동성 공급으로 시장안정조치 지속할 것"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2.13

경제수장들은 12일

경제수장들 "대내외 불확실성 여전...금융·외환시장 24시간 모니터링 지속"

▷최상목 부총리 등 경제·금융수장 모여 긴급 간담회 개최 ▷"한은, 자금시장 수요에 따라 RP매입으로 유동성 공급"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12.12

폴란드 금융감독청 야첵 로제브스키 청장과 김병환 금융위원장 (사진=연합뉴스)

한-폴 은행감독 MOU 체결

▷ 기업은행 법인 전환 등 국내 은행 폴란드 진출 탄력 전망 ▷ 폴란드 금융감독청장 첫 방한…폴란드 은행협회, 주요 은행 동행

경제 > 경제 일반    |   이필립 기자    |   2024.11.13

Best 댓글

1

누가 소액주주와의 연대와 경제정의 실현, 주주보호를 참칭하며 주주들 뒷통수를 친 건지 , 코아스는 대답해야 한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결국 회사 인수에도 실패, 그러고도 무슨 낯짝으로 이화피해주주보호와 연대를 외치는 건지, 정리매매 때 싼값에 주식사서 한탕해먹으려던 뻔한 수작, 뻔한 민낯 ..

2

코아스같은 기업이 한국땅에 존재하는 한 이화연대 주주같은 피해자는 계속 양산될것이다. 만약 이재명정부의 고위직에 계신분이 이화주주연대의 이 피끓는 절규들을 읽으신다면 특별법에의거해서 철저한 조사와 시장교란행위에대해 엄벌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3

이화그룹주식으로 가슴에 피멍이든 우리주주연대를 우습게 보지 말아라 2년6개월동안 수많은 날들을 이주식 살리고자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했고 실날같은 거래재개를 위해 한국거래소 국회 여의도에서 목이터져라 외쳐댔던 우리의 지난날들을 기억이나 하는가 ᆢ진정 우리들의 눈물의밥을 짐작이나 하겠느냐 같이 주주운동을하다 암으로 죽어가며 언니 거래재개 못보고 갈것같애 하던 동생이 생각난다 많은 주주연대 사람들의 고통과 땀과 인내로 견뎌온 주주연대를 최대치로 대우하고 인정하고 보상해줄 각오하고 코아스는 연대와 협상에 임하라

4

28만 주주의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리매매 속 지분 매입은 주주 보호가 아닌 사익 추구일 뿐입니다. 진정한 책임은 회피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주주를 위한 투명한 협의와 사과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5

것도 좋은 잉시지라고 봅니다 코아스는 진정한 기업이라면 이제라도 주주연대와 협협의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살고 주주들은 좋고요

6

코아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 너의가 고스란이 거두어갈것이다 이화그룹3사는 이 본질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화주주연대와의 진정어린 사과와 협의를 최션을 다하여 임해주길 바란다

7

코아스는 이화그룹 싸게 먹을려다 오히려 당하게 생겼으니 소액주주와 소통을 한다.처음부터 소통을 하지 죽게 생겼으니 이제와 무슨말을 합니까. 계획도 없으면서 그냥 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