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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립아트코리아)

보궐선거 참패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어지는 쓴소리...유승민, "여당 홀로서기 해야"

▷유승민, “대통령이 바뀌지 않으면 국민의힘 홀로 설 결심해야 한다” ▷이언주, “총선에서 큰 몽둥이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 됐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 29.2%로 폭락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10.17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발언 하고 있다. 출처=대통령실

윤 대통령,"1+1=100 세력, 싸울 수밖에"...유승민 "오염수 방류 반대하면 미개인인가"

▷국민의힘 연찬회 참석해 야당과 언론 강력 비판 ▷유승민 "왜 오염수 방류에 떳떳하게 찬성 못하나"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8.29

출처=대통령실

윤 대통령 광복절 축사에...유승민 "광복절 연설 맞나"

▷경축사서 '반국가 세력'도 함께 언급..."속거나 굴복해선 안 돼" ▷유승민 "광복절 경축사란 제목 없었다면 광복절 연설이 맞는지 모를 연설"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8.16

출처=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윤정부 대북정책 비판 목소리...국민의힘 대권주자 일제히 반발

▷윤 대통령 '반국가세력' 발언·통일부 인식 비판 해석 ▷홍 시장 "종북적 사고는 괜찮나" 받아쳐 ▷유승민 "김정은 '기만 전술'에 속아...역사의 죄 책임져야"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7.03

출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페이스북

[정치인 말말말] 이재명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해야"...유승민 "열사 유지 받들겠다"

▷대통령실 "원포인트 개헌은 5.18 정신을 모독하는 것"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5.18

(출처=대구광역시 뉴스룸)

"이러다가 정말 제3지대 당 탄생"...홍준표 대구시장, 여야에 쓴소리

▷여야의 각종 논란에 커지는 무당층 ▷제3지대 신당 창당 논의 가속화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4.24

윤 대통령의 여론조사 불신 발언에...쓴소리 날린 유승민

▷SNS를 통해 윤 대통령 여론조사 발언 비판한 유승민 의원 ▷앞서 대통령실과 농식품부도 여론조사 불신 입장 밝혀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4.19

출처=나경원 의원 페이스북

나경원, 尹 ‘UAE 300억 투자유치’ 성과 치켜세워…속내는?

▷”가슴이 벅차 올라…정권 교체 후 정상황” ▷반윤이 아니라는 걸 강조하기 위한 행동 ▷윤대통령 순방 이후 전당대회 출마 선언할 듯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1.16

(출처=행정안전부)

행정당국, 계속된 이태원 참사 회피성 발언에…여론 뭇매

▷이 장관, 논란의 발언 해명…유승민 “파면해야” ▷용산구청장과 경찰도 계속된 회피 발언 쏟아내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2.11.01

(출처: 레고랜드 홈페이지)

큰 충격 남긴 '레고랜드 사태'... 이제서야 2050억 원 갚겠다는 강원도

▷ 강원도, 레고랜드 짓기 위해 2,050억 원 채무 '보증' ▷ 채권 만기일 지나도 결국 갚지 못해 ▷ 여야,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한 정부까지 비판

경제    |   김영진 기자    |   2022.10.28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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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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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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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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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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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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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