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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율 얼룩소 에디터가 7일 국회서 열린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천관율 얼룩소 에디터 "윤석열 탄핵 반대 여론 25%, 위기의 본질"

▷ 2016년 박근혜 탄핵 반대 15%에 불과 ▷ "민주당 정부, 밖으로는 연정, 안으로는 다양성 존중 필요할 것"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필립 기자    |   2025.01.0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보궐선거 참패로 국민의힘 내부에서 이어지는 쓴소리...유승민, "여당 홀로서기 해야"

▷유승민, “대통령이 바뀌지 않으면 국민의힘 홀로 설 결심해야 한다” ▷이언주, “총선에서 큰 몽둥이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 됐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 29.2%로 폭락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10.17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참석해 발언 하고 있다. 출처=대통령실

윤 대통령,"1+1=100 세력, 싸울 수밖에"...유승민 "오염수 방류 반대하면 미개인인가"

▷국민의힘 연찬회 참석해 야당과 언론 강력 비판 ▷유승민 "왜 오염수 방류에 떳떳하게 찬성 못하나"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8.29

출처=대통령실

윤 대통령 광복절 축사에...유승민 "광복절 연설 맞나"

▷경축사서 '반국가 세력'도 함께 언급..."속거나 굴복해선 안 돼" ▷유승민 "광복절 경축사란 제목 없었다면 광복절 연설이 맞는지 모를 연설"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8.16

출처=문재인 전 대통령 페이스북

문재인, 윤정부 대북정책 비판 목소리...국민의힘 대권주자 일제히 반발

▷윤 대통령 '반국가세력' 발언·통일부 인식 비판 해석 ▷홍 시장 "종북적 사고는 괜찮나" 받아쳐 ▷유승민 "김정은 '기만 전술'에 속아...역사의 죄 책임져야"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7.03

출처=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페이스북

[정치인 말말말] 이재명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해야"...유승민 "열사 유지 받들겠다"

▷대통령실 "원포인트 개헌은 5.18 정신을 모독하는 것"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5.18

(출처=대구광역시 뉴스룸)

"이러다가 정말 제3지대 당 탄생"...홍준표 대구시장, 여야에 쓴소리

▷여야의 각종 논란에 커지는 무당층 ▷제3지대 신당 창당 논의 가속화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4.24

윤 대통령의 여론조사 불신 발언에...쓴소리 날린 유승민

▷SNS를 통해 윤 대통령 여론조사 발언 비판한 유승민 의원 ▷앞서 대통령실과 농식품부도 여론조사 불신 입장 밝혀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4.19

출처=나경원 의원 페이스북

나경원, 尹 ‘UAE 300억 투자유치’ 성과 치켜세워…속내는?

▷”가슴이 벅차 올라…정권 교체 후 정상황” ▷반윤이 아니라는 걸 강조하기 위한 행동 ▷윤대통령 순방 이후 전당대회 출마 선언할 듯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1.16

(출처=행정안전부)

행정당국, 계속된 이태원 참사 회피성 발언에…여론 뭇매

▷이 장관, 논란의 발언 해명…유승민 “파면해야” ▷용산구청장과 경찰도 계속된 회피 발언 쏟아내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2.11.0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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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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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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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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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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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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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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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