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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美, 4년 반만에 금리 50bp 인하

▷ 금년 인하폭 100bp까지 전망 ▷ 정부,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대내외 상황 변화에 대응"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9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중국으로부터 등 돌리는 독일... "매각 안돼"

▷ 폭스바겐 산하 MAN에너지솔루션의 '가스터빈 사업', 중국 매각 금지 ▷ 국가 안보를 보호하겠다는 취지... '디리스킹' 심화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0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중국, 美 국채 보유액 줄이고 있어... "유사시 대비"

▷ 美 국채 금리 상승세... 10년물 4.6%까지 치솟아 ▷ 다른 나라와 달리 중국은 미국 국채 보유액 줄이고 있어 ▷ 한국은행, "지정학적 리스크 및 중국의 장기적 외화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 등에 기인"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24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전문가 18명, "미국 대선 등 글로벌 선거, 가장 중요하다"

▷ KOTRA 심층 설문조사 실시 결과, '미국 대선 등 글로벌 선거' 중요성 가장 커 ▷ 국제금융센터, "美 대선 결과에 따른 통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점검, 대응해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04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러시아로 몰래 반도체 수출한 기업 적발... "엄격하게 통제하겠다"

▷ 러시아 수출 통제 중인데.. 불법 수출 및 우회 수출 적발 ▷ 러-우 전쟁은 장기화 조짐... "잠재적인 악재로 지속 작용"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하이투자증권, "EU, 대한항공-아시아나 조건부 승인, 티웨이항공 수혜"

▷"미 승인과 티웨이 유럽 4개 노선 취항 동시 진행" ▷"티웨이, 4500억~5000억원 수준의 매출 증가 효과"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4.02.14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재편되는 국제질서...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 강화해야

▷ 국회연구조정협의회, "미국 국제질서가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 인식" ▷ 한국금융연구원,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 강화"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02.0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2023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1.4%... 소비 2022년보다 부진

▷ 2023년 국내 GDP 2022년보다 1.4% 성장 ▷ 건설투자와 설비투자에서 반등 성공했으나... 소비 성장률이 부진 ▷ 지난해 12월 아시아개발은행 전망치(1.4%)와 어느 정도 부합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1.2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내년도부터는 금리 인하?... 한국은행 "그럴 가능성 적다"

▷ 코스피 2600선 돌파.. 시장에선 '금리 인하 기대감' ▷ 한국은행, "내년 4분기는 지나야 물가 목표 달성.. 긴축기조 장기간 유지"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2.2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의견 분분한 '횡재세'... 도입되야 할까

▷ 지난 11월 14일,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 발의 ▷ '상생금융 기여금의 부과' 조항 신설 ▷ 단기적인 횡재세 도입 필요성과 함께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3.12.13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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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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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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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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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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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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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