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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다트] 삼성중공업, 해양·FLNG로 실적 ‘순항’…향후 전망은?

▷ FLNG·해양플랜트 계약 잇따르며 실적 개선 기대감↑
▷ 해양·상선 동반 성장…2026년 매출 1조 1,707억 전망

입력 : 2025-07-10 16:22
[증시다트] 삼성중공업, 해양·FLNG로 실적 ‘순항’…향후 전망은?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사진=연합뉴스)
 

[위즈경제] 이수아 기자 =삼성중공업이 해양플랜트와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며 올해 2분기도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8% 증가한 2 7,332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44% 증가한 1,881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1,776억 원)을 웃돌 것으로 예측된다. 조업일수 증가와 함께 캐나다 Cedar FLNG 프로젝트의 조기 스틸 커팅이 매출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양승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최근 해양 부문, 특히 FLNG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삼성중공업은 지난 7일 모잠비크 Coral Sul 2 프로젝트의 본계약 전 예비작업 계약(8,694억 원)을 공시했으며, 미국 델핀 FLNG와 노르웨이 골라 LNG 등과도 추가 계약이 유력한 상황이다. 신조 FLNG 시장에서 사실상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가스공사에서 발간한 ‘LNG 산업의 기회, 불확실성, 그리고 혁신’에 따르면, 2026~2028년 사이 글로벌 LNG 액화 용량이 약 170 MTPA(연간 백70만 톤) 수준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으로 된다. 특히, FLNG FSRU(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 등 부유식 솔루션이 새로운 시장 창출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LNG 산업 전반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존재한다. 동 보고서에 따르면, LNG 시장은 기술적 진보와 수요 확대의 기회 속에서도 지정학적 갈등, 환경규제 강화, 무역 제약 등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 특히 ▲LNG 프로젝트의 지연 및 비용 증가 미국과 유럽의 무역 및 관세 정책 변화 수에즈 운하, 파나마 운하 등 글로벌 해상 물류 경로의 지정학적 리스크 메탄 배출 관련 글로벌 규제 강화가 시장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우선, LNG 프로젝트는 지정학적 긴장과 인력 부족으로 인한 가격 변동, 국제 제재 등으로 사업 개시 시기와 비용에 영향을 받고 있다. 실제 러시아 Arctic LNG II 사례처럼 국가 제재가 프로젝트 리스크로 작용하고, 아시아에서는 인도·중국의 에너지 정책 변화가 수요 리스크를 키운다.

 

두 번째는 무역 제약과 관세 정책이다. 미국의 보호무역 정책은 글로벌 LNG 수요 증가를 늦추고, 국제 수출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변수에 따라 러시아산 가스 제재가 완화될 경우, 오히려 시장 균형이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세 번째는 글로벌 거래 경로상 리스크다. 수에즈 운하, 호르무즈 해협, 파나마 운하 등 주요 해상 병목지점의 봉쇄 가능성, 미국의 파나마 운하 권리 재확보 움직임 등은 공급망 불확실성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메탄 배출 규제를 두고 각국의 다른 정책도 시장에 혼란을 주고 있다. 유럽연합의 CSDDD(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 미국의 메탄 감축 규제, 한국과 일본 등 나라별로 규정이 달라 무역 흐름의 일관성이 저해되고 있다.

 

그럼에도 증권가는 삼성중공업의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양승윤 연구원은 “해양 사업은 과거 대규모 손실과 엔지니어링 역량에 대한 우려가 늘 따라다녔지만, 삼성중공업은 고정비 최소화, 비효율 제거 등 내부 경영을 통해 FLNG에서 업계 평균 이상의 수익성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삼성중공업이 말레이시아에서 진행하는 대형 해상 LNG(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건조 사업인 ZLNG 역시 순항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엔지니어링 역량도 Hull(선체) 100%, 탑사이드 60~70% 확보, 표준 선형 및 핵심 기자재 내재화 등도 초격차 경쟁력으로 꼽고 있다.

 

이지니 대신증권 연구원은 “우려했던 FLNG 수주는 꾸준히 물밑에서 잘 진행되는 중”이라며 “삼성중공업이 수주를 준비중인 델핀 FLNG 프로젝트는 예정시기인 12월보다 앞당겨 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기존 4기 건조 계획에서 각각 설비의 용량을 확대해 3기를 건조하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1기당 예상 가격은 2~3조 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연내 최대 2기 발주 계획을 발표한 골라 LNG FLNG 프로젝트까지 수주하게 된다면, 올해 해양 수주목표인 40억불( 5 4,940) 초과달성과 함께 해양 실적 개선이 앞으로도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반기부터는 Cedar ZLNG 프로젝트의 공정률이 본격적으로 상승하며 해양 부문 매출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복수의 프로젝트가 설계, 생산, 마무리 작업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2026~2027년에는 연간 2~3조 원 내외의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

 

삼성중공업은 해양 외에도 상선 부문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6월 말 기준 수주 목표 대비 진행률은 45%에 달하며, 셔틀탱커 등 18척을 수주한 상태다. LNG선은 일정 지연 가능성이 있지만, 컨테이너선과 셔틀탱커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수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의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7 9일 기준 주가는 17,770, 시가총액은 15 6,376억 원이다.

 

2025년과 2026년 영업이익은 각 771억 원, 1,148억 원으로 예상되며, 매출 역시 2026 1 1,707억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채 비율은 2025년과 2026년 각 1 2,700억 원과 1 2,819억 원으로 전망하며, ROM(자기자본이익률) 2025 12.7%, 2026 16.4%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양승윤 연구원은 “해양과 상선 양 부문에서 내실과 성장성을 확보했다”며 “글로벌 LNG 시장 성장과 함께 삼성중공업의 실적 개선세가 얼마나 이어질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이수아 사진
이수아 기자  lovepoem430@wisdot.co.kr

댓글 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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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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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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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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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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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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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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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