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1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고무줄'처럼 출렁이는 중국 경제?... 전망은 나쁘지 않아

▷ 신영증권, "지난주 중국 증시 부진했으나, 3분기 기업 실적에 따라 상승 지속 예상" ▷ 중국 경제의 핵심은 '소비'... 중국 정부는 국채발행에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까지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1.0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내일부터 시중은행 주담대 변동금리 올라..."취약부문 신용위험 대비"

▷0.16% 상승...코픽스가 석 달 만에 반등한 탓 ▷"취약계층의 부실위험과 자산건정성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 높아"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3.10.1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금리 상승에 서민 부담 커지는데...금융 지원책 목표치 절반도 못미쳐

▷미국과 한국의 긴축 장기화 등으로 오름세 보여 ▷가계부채도 지속적 증가...증가폭 8월보다 커 ▷상생금융 지원책 41% 집행...금융당국 압박 이어질 듯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9.2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청약통장 금리 2.8%로 인상...금융·세제 혜택도 강화

▷3~4%대인 정기예금 금리와 격차 줄어들어 ▷디딤돌(구입)·버팀목 대출(전세) 금리도 인상 ▷10명 중 7명 "하반기 청약 계획 있다"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08.1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FOMC, 거대 은행 파산해도 금리 인상?... 금리 인상의 네 가지 이유

▷ 지난 1일 미국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파산... 역사상 두 번째 규모 ▷ 거대 은행 연쇄 파산에도 FOMC 금리 인상 가능성 커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3.05.0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은행 성과급 잔치 논란…정부 대책은?

▷4대 은행 2년 전과 비교해 이자순수익 34% 증가 ▷정부, ‘금리정보 공시제도 개선방안’ 등 발표 ▷”금융소비자 보호 및 은행 경쟁력 강화 함께 도모해야”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3.1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대출금리 찔끔 내렸는데, 예금금리는 폭락?... 1월 예대금리차 확대돼

▷ 예금, 대출금리 둘 다 내렸지만... 예대금리차는 확대 ▷ 5대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 하락폭 대출 금리보다 커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3.02

(출처 = 대통령실)

은행, 통신업 경고한 윤 대통령... 정부 각 부처 대책 마련에 나서

▷ 금융당국, "오는 23일, 은행권 개선 TF 열겠다" ▷ 이복현 금감원장, "소비자가 바라보기에 금융 상품 대동소이, 은행들은 수십조 벌어들여" ▷ 과기정통부도 통신업계 구조 개선을 위한 실무회의에 착수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2.21

(출처=은행연합회 홉페이지)

예대금리차 한 눈에 본다...은행권 '울상'

▷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매달 평균 대출∙수신 금리 공시 ▷ 개편 전 은행권 금리 인상…카카오 뱅크 0.80% 올려 ▷ 금융권, ‘수신금리 인상이 대출 금리를 자극할 수 있어’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2.08.22

금리 인상, 무조건 나쁜 게 아니다

▷ 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 ↑ ▷ 소비자 부담 ↑, 금융위원회 "소비자가 금리 한 눈에 볼 수 있게 개선" ▷ 은행들끼리 금리 경쟁 ON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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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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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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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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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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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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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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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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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