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차 보급정책의 핵심은 보조금 지원 아닌 충전기 확충...왜?
▶한국개발연구원, '친환경차 보급정책 개선 방향' 보고서 발간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충전인프라 확충이 구매보조금 지급보다 효과적"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7.03

한자연, NLR과 수소차 등 미래기술 경쟁력 강화 위한 MOU 체결
▶한자연, 네덜란드 국립 항공우주연구소 NLR과 업무협약 체결 ▶나승식,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으로 수소차 및 다양한 혁신 기술 개발로 산업 경쟁력 강화할 것”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5.16

친환경 차량인 수소차 보급 확대 나선 지자체들...보조금 3250만원 지원
▷안산시, 미세먼지 및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수소차 구매 지원 ▷서울시, 올해 약 166억원 투입해 수소차 102대와 수소 버스 42대 보급 예정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2.13

[신년인터뷰] 나승식 한자연 원장,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대전환기 맞아 국내 기술력 확보 지원할 것"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 인터뷰 ▷”올해 한국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4.01.17

1~4월 자동차 수출액 사상 최고치..."올해 전망 긍정적"
▷약 31조원 기록...흑자규모도 23조로 수출 품목 중 1위 ▷"IRA혜택을 받아 우리 업계가 적극 활용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조달비용 상승 등으로 수요 급감 예상"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5.16

한국, 사우디와 교통 관련 MOU 체결... 한-사우디 협력 가속화
▷'제2회 한-사우디 모빌리티 및 혁신 로드쇼' 개최 ▷원희룡 장관, "양국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윈윈할 수 있을 것"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5.09

영국 원전에 우리나라 기술력 더해질까... 韓-英 협력 방안 논의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그랜트 샵스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장관 면담 ▷ 원전은 물론, 수소, 해상풍력 등 에너지 관련 협력 논의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4.10

"탄소 배출량, 2030년까지 40% 줄이겠다"... 5년간 89.9조 원 투입
▷ '2050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청사진 발표 ▷ 원전/신재생 에너지 발전 확대, 배출권 거래제 배출효율기준 할당 비중 ↑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3.21

2023년 수소도시 예산 100억 원... 도시 6곳 조성사업 진행
▷평택, 남양주, 당진 등 6곳 '수소도시' 선정... 4년간 400억 투입 ▷수소생산시설과 활용시설 구축, 지역에 따른 차별화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1.09

경제부총리가 경총 간담회서 내놓은 물가상승 억제 방안은?
▷추경호 부총리와 경총 회장단과 간담회 개최 ▷물가 상승 억제 위해 대기업의 임금인상 자제 요구 ▷규제개혁과 대규모 투자계획에도 힘쓰겠다 밝혀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06.28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2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6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7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