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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불가항력 분만사고, 국가 보상 최대 3억 원까지 상향…7월부터 시행

▷보건복지부, 사고유형별 보상한도·지급방식 담은 고시 제정안 행정예고 ▷신생아 뇌성마비·산모 사망 등 유형별로 최대 3억 원…치료 목적 고려한 분할 지급도 포함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5.05.16

(사진=LG)

LG유플러스, AI 고도화와 경찰 협업으로 보이스피싱 2천억 규모 피해 막아

▷LG유플러스, AI 결합 고객피해 방지 분석시스템으로 악성 앱 5천 건 포착 ▷보이스피싱 조직이 수사망 회피를 위해 벌이는 다양한 변조 행위 추적에 주력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5.15

우리은행이 대한적십자사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우리나눔신탁’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

▷유언대용신탁 기반 ‘우리 나눔신탁’ 통해 기부처 지정·자녀 증여까지 유연한 설계 ▷우리은행, 적십자회비 2억4600만원 전달…“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다할 것”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5.05.14

사진=인천 특수교사 사망 진상규명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진상규명·순직인정 촉구”… 인천 특수교사 사망 6개월, 500명 추모 행진

▷비상대책위·시민 500명, 인천교육청 앞 검은 우산 거리행진… “진상조사 투명 공개하라” ▷ 유족·동료교사 “고통 외면한 교육청”… “특수교사 죽음, 더는 반복돼선 안 돼” 눈물의 호소

교육 > 교육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4.25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3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발전재단(이사장 유홍림)과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의 정착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서울대학교발전재단과 유언대용신탁 통한 기부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유산기부 설계 등에 뜻 모아 ▷"사회가치 실현에 힘쓰겠다"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4.24

마트노조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위즈경제

마트노조, "MBK 회생신청, 노동자에게 사망선고"

▷점포·사업부 매각 없는 회생계획서 요구 ▷"10만 홈플러스 노동자 거리 내몰려"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5.04.01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올해 첫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제주도 및 전남에서 발견

▷ 지난 24일부터 26일간 채집된 모기 42마리 중 10마리가 '작은빨간집모기' ▷ 질병관리청, 적극적인 예방접종 권고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3.28

(사진=연합뉴스)

정부,”이재민 일상 회복에 최선 다할 것”…韓 대행, 행안부에 긴급지시도

▷정부, 27일 울산·경북·경남 산불대응 중대본 6차 회의 개최 ▷韓 대행 행안부에 “산불이 진정될 때까지 경북 지역에 상주하며 총괄 지휘해라”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5.03.27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지난해 산업재해 사고사망자 총 598명, 제조업에서 증가세

▷ 건설업 276명으로 대다수 차지, 전년보다는 감소 ▷ 정부, "안전보건 우수사례 발굴, 유사업종 사업장에 보급할 것"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3.12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 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안’ 폐지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청원 글. 사진=홈페이지 캡쳐

"중증장애인 생존권 위협해"...장애인지원법안 반대 청원 등장

▷10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관련 법안 폐지에 관한 청원 글 올라와 ▷김현아 대표 "발달장애인 부모 의견 수렴하지 않은 법안은 불법"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5.03.1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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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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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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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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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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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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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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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