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김영갑 교수 연구팀, 범국가적 재난 안전관리 워크숍 개최
▷지난달 6일 개최...한국연구재단 지원 ▷"통찰력과 아이디어를 얻는 뜻 깊은 시간"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9.30
"가용자원 총력 대응"... 추석 응급의료체계 점검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서울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등 찾아 ▷ 이 장관, "의료진과 소방 관계자들분 노고 헌신에 감사"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5
웅진씽크빅 유데미, 오프라인 '포워드 행사' 개최
▷KT·우리은행·장동선 뇌과학자 등 발표 ▷김현석 단장 "론칭 3주년 맞아 모범 활용 고객 초청"
교육 > 교육산업 | 류으뜸 기자 | 2024.09.11
김주현 금융위원장, "은행권 지원에 감사... 변화와 혁신 정책은 계속할 것"
▷ 은행권, 정부 압박에 지원프로그램 연이어 발표 ▷ 4월부터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금리인하 지원방안 등 예정 ▷ 김주현 금융위원장, 은행산업 변화 필요성 언급... "내부통제 강화"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4.04.01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30엑스포 개최지 선정…한목소리로 응원 나선 여야
▷與, “부산의 대역전극 기대한다”…野,”부산 엑스포 유치 위해 마지막까지 힘을 모으겠다” ▷삼성∙LG 등 대기업도 2030엑스포 부산 유치 총력전 나서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11.27
[외신] 하마스 군사훈련, 이스라엘 코앞에서 이루어졌다
▷ CNN, "하마스 군사 훈련소 이스라엘에 매우 인접해 있어" ▷ 이스라엘 측은 "알고 있었다... 이미 많은 훈련소 공격한 바 있어"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3.10.13
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당선...여 "따끔한 질책 무겁게 받아들여"VS야 "치열하게 민생 챙기겠다"
▷민주당 보궐선거에서 17.15%p 차이로 압승 ▷국민의힘, 내년 총선 전 쇄신과 혁신 불가피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10.12
중국 여행객 급증 기대에 항공업계 '활짝'...변수는 '치솟는 유가'
▷중국, 한국포함 78개국 자국민 단체여행 허용 발표 ▷대한항공 등 각 항공사 중국노선 재편 나서 ▷최근 유가 120달러 넘어...항공사 영업비용 증가로 이어져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08.17
‘노인 폄하’ 논란 진화 나선 민주당…노인회, “당사자가 직접 와야”
▷2일 대한노인회 찾아 사과나선 민주당 의원들 ▷양이원영, “오해 불러일으키는 표현 써서 죄송하다”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8.03
국민의힘, "文 정부, 책임 물어야"... 민주당, "남 탓 그만"
▷ 사드부터 4대강까지.. 국민의힘, 文 정부 직접적으로 겨냥 ▷ 더불어민주당, "남 탓 전문 정부... 정치적 갈라치기 하려 든다"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8.02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