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사] 특교조 "위즈경제 3주년 축하...교육 사각지대 조명에 큰 역할"](/upload/b2366b28f3b744f38d3b1be9334a6c74.jpg)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지난 3년간 위즈경제는 깊이 있는 보도와 균형 잡힌 시각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특히 교육정책에서 종종 소외되기 쉬운 특수교육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세밀하고 전문성 있는 보도는 교육의 사각지대를 조명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은 유아특수교육을 포함한 특수교육 전반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을높이는 데 위즈경제가 기여한 바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중에서도 위고라와 폴앤톡은 단순한 기사 전달을 넘어, 사람들이 이슈에 직접 참여하고 자신의 생각을 나누며 타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린 광장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위즈경제가 ‘참여하는 언론’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은 특수교육의 공공성과 전문성, 포용성을 높이기 위한 길에 위즈경제와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사회, 특수교육이 교육정책의 중심에서 논의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저희도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위즈경제의 무궁한 발전과 번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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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액주주와의 연대와 경제정의 실현, 주주보호를 참칭하며 주주들 뒷통수를 친 건지 , 코아스는 대답해야 한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결국 회사 인수에도 실패, 그러고도 무슨 낯짝으로 이화피해주주보호와 연대를 외치는 건지, 정리매매 때 싼값에 주식사서 한탕해먹으려던 뻔한 수작, 뻔한 민낯 ..
2코아스같은 기업이 한국땅에 존재하는 한 이화연대 주주같은 피해자는 계속 양산될것이다. 만약 이재명정부의 고위직에 계신분이 이화주주연대의 이 피끓는 절규들을 읽으신다면 특별법에의거해서 철저한 조사와 시장교란행위에대해 엄벌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3이화그룹주식으로 가슴에 피멍이든 우리주주연대를 우습게 보지 말아라 2년6개월동안 수많은 날들을 이주식 살리고자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했고 실날같은 거래재개를 위해 한국거래소 국회 여의도에서 목이터져라 외쳐댔던 우리의 지난날들을 기억이나 하는가 ᆢ진정 우리들의 눈물의밥을 짐작이나 하겠느냐 같이 주주운동을하다 암으로 죽어가며 언니 거래재개 못보고 갈것같애 하던 동생이 생각난다 많은 주주연대 사람들의 고통과 땀과 인내로 견뎌온 주주연대를 최대치로 대우하고 인정하고 보상해줄 각오하고 코아스는 연대와 협상에 임하라
428만 주주의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리매매 속 지분 매입은 주주 보호가 아닌 사익 추구일 뿐입니다. 진정한 책임은 회피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주주를 위한 투명한 협의와 사과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5것도 좋은 잉시지라고 봅니다 코아스는 진정한 기업이라면 이제라도 주주연대와 협협의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살고 주주들은 좋고요
6코아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 너의가 고스란이 거두어갈것이다 이화그룹3사는 이 본질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화주주연대와의 진정어린 사과와 협의를 최션을 다하여 임해주길 바란다
7코아스는 이화그룹 싸게 먹을려다 오히려 당하게 생겼으니 소액주주와 소통을 한다.처음부터 소통을 하지 죽게 생겼으니 이제와 무슨말을 합니까. 계획도 없으면서 그냥 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