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사]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무회 "위즈경제,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upload/a1497715af6c49858f1da3759426caad.jpg)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위즈 경제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시대의 참 언론이란 이념에 편향되지 않고 정권에 고개 숙이지 않으며 진실과 정의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위즈경제는 소수의 힘없는 중증발달장애인 문제에 귀를 기울여 주셨습니다. 탈시설 정책으로 국가로부터 받아야 할 보호조차 받지 못하고 사지에 몰리게 될 자식들을 살리고자 결성된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 부모회의 목소리를 실어주셔서 언제나 힘이 되었습니다.
위즈경제는 멀리 화성의 거주시설까지 직접 취재해주시며 힘을 보태주셨고 늙으신 부모님들이 상복을 입고 외치는 현장까지 찾아주셨습니다. 소속 기자님들의 노력 덕분에 탈시설 문제는 균형잡힌 시각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약자의 편에서 대변하고 공정하게 여론을 수렴하여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며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위즈경제의 소명을 꼭 실현하시기 바랍니다. 귀사에 감사드리며 더 큰 성장을 기원합니다.
우리 단체는 장애 당사자와 가족의 생생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삶의 질을 보장하는 환경이 마련되도록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특정한 이념이나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현실에 기반한 정책 설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가, 현장 당사자, 정책 결정자 간의 소통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장애인 정책이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이뤄지도록 논의가 전개되기를 촉구합니다.우리는 또한 의견이 다르더라도, 그 안에 담긴 삶의 절실함과 우려를 존중하며 대화와 소통의 자세를 견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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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액주주와의 연대와 경제정의 실현, 주주보호를 참칭하며 주주들 뒷통수를 친 건지 , 코아스는 대답해야 한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결국 회사 인수에도 실패, 그러고도 무슨 낯짝으로 이화피해주주보호와 연대를 외치는 건지, 정리매매 때 싼값에 주식사서 한탕해먹으려던 뻔한 수작, 뻔한 민낯 ..
2코아스같은 기업이 한국땅에 존재하는 한 이화연대 주주같은 피해자는 계속 양산될것이다. 만약 이재명정부의 고위직에 계신분이 이화주주연대의 이 피끓는 절규들을 읽으신다면 특별법에의거해서 철저한 조사와 시장교란행위에대해 엄벌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3이화그룹주식으로 가슴에 피멍이든 우리주주연대를 우습게 보지 말아라 2년6개월동안 수많은 날들을 이주식 살리고자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했고 실날같은 거래재개를 위해 한국거래소 국회 여의도에서 목이터져라 외쳐댔던 우리의 지난날들을 기억이나 하는가 ᆢ진정 우리들의 눈물의밥을 짐작이나 하겠느냐 같이 주주운동을하다 암으로 죽어가며 언니 거래재개 못보고 갈것같애 하던 동생이 생각난다 많은 주주연대 사람들의 고통과 땀과 인내로 견뎌온 주주연대를 최대치로 대우하고 인정하고 보상해줄 각오하고 코아스는 연대와 협상에 임하라
428만 주주의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리매매 속 지분 매입은 주주 보호가 아닌 사익 추구일 뿐입니다. 진정한 책임은 회피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주주를 위한 투명한 협의와 사과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5것도 좋은 잉시지라고 봅니다 코아스는 진정한 기업이라면 이제라도 주주연대와 협협의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살고 주주들은 좋고요
6코아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 너의가 고스란이 거두어갈것이다 이화그룹3사는 이 본질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화주주연대와의 진정어린 사과와 협의를 최션을 다하여 임해주길 바란다
7코아스는 이화그룹 싸게 먹을려다 오히려 당하게 생겼으니 소액주주와 소통을 한다.처음부터 소통을 하지 죽게 생겼으니 이제와 무슨말을 합니까. 계획도 없으면서 그냥 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