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주한 미국대사대리 만나 한미 간 상호협력 방안 논의
▷김문수 후보,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와 함께 오찬
▷한미 양군 간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 나눠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와 함께 오찬을 함께 하며, 한미 양국 간의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김재원 전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문수 대통령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주한미국대사관저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 대사 대리와 오찬회답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김 후보는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애써오신 조셉 윤 대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한미 동맹 강화, 북한 핵문제, 통상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에 대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아울러 양국 간 여러 현안 문제가 오갔다”면서 “김 후보는 앞으로도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한미동맹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댓글 0개
관련 기사
Best 댓글
펫샵이나 번식장에서 유통되는 강아지에 대한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송이 나올때마다 이런 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적극 찬성합니다.
2루시법 적극 찬성합니다 반려동물의 대량매매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3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4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5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6영국,호주 등 선진국은 이미 유사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반려견 인구가 매년 늘어가고 있음에도 관련법은 계속 제자리 걸음입니다.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루시법과 같은 법안을 도입해서 반려동물 산업 수준을 글로벌기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7이번 세제개편안 윤정부와 차별화 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실효성을 생각한다면 투자 시장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