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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비급여 항목 중 도수치료만 494억... "非중증 과잉 비급여 관리하겠다"

▷ '2023년 하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분석 결과,총 진료비 규모 4,221억 ▷ 정부, "도수치료 등 일부 비급여 실손보험과 연결돼 과잉 진료 경향"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0

보험업권 간담회를 주재하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모습 (사진 = 연합뉴스)

김병환 금융위원장, "정당한 보험금 신속 지급은 보험 서비스의 기본"

▷ 28일, 김 금융위원장 10개 보험사 CEO 만나 ▷ 보험산업의 국민 신뢰 회복 방안 등 논의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2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실손보험 비급여 보험금 증가세 전환… 지난해 8조 원 기록

▷ 실손보험 비급여 보험금 지급 규모 전년보다 증가 ▷ 병·의원급의 비급여 주사료가 가장 비중 높아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1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실손보험 개선하겠다"... 보장 범위 등 합리화

▷ 실손보험, "과잉 비급여 등으로 불공정한 보상 발생" ▷ 실손보험 보유계약은 2022년 기준 상향세... 가장 많은 비급여 항목은 도수치료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0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외신] 버스 운전자 부족 문제로 골머리 앓는 日, 해결책으로 제시된 '이것은'?

▶일본 내 버스 운전자 부족 문제 심화...업체, 노선 감면 및 폐지 실시 ▶버스 운전자 부족 문제 해결책으로 자율주행 버스 주목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4.02.2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독감 유행으로 인한 의약품 수급 불안정에…복지부-의료계 대응방안 논의

▷복지부, 28일 동절기 독감 확산 등으로 의약품 수급 불안정 대응방안 의료계와 논의 ▷복지부, 독감 주사 치료제 페라미플루 수급 부족으로 관리 나서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12.29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가속화하는 국민연금 '적자'... "인구구조 및 경제상황 개선해야"

▷ 제5차 국민연금 재정추계... 지난 4차때보다 악화 ▷ 경제변수 '낙관', 인구 '고위', 기금투자수익률 '상향'해야 긍정적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3.31

출처=대통령실

尹, 문케어 폐기 공식화... 배경은?

▷윤 대통령 “건보 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재정부담 영향…3년 동안 진료비 10배 늘어 ▷과다의료 사례 늘어…1인당 약 1000만원 사용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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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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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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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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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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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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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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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