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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 무배당)」 출시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더 가벼워진 보험료
▷30년 갱신형으로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30년 보장 가능

입력 : 2025.06.11 13:52
삼성생명,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 무배당)」 출시 삼성생명은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 무배당)」(이하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을 12일부터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삼성생명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삼성생명은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 무배당)」(이하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을 12일부터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삼성샘명의 'The라이트' 세 번째 시리즈다. 올해 1월 출시한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과 3월에 선보인 「The라이트 건강보험」의 후속작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해지 환급급이 없는 대신 유해약환급금형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은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 가능하다. 고혈압·당뇨병 등의 경증 만성질환이 있는 유병자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입원·수술이력을 5년 이내, 10년 이내로 유형을 구분해 고지할 수 있다. 

 

동일한 보장이라도 고지기간 유형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져 계약자의 건강 상태에 맞춘 합리적 가입이 가능하다.

 

3가지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이나 질병확정진단, 질병의심소견 여부 ▷10년 또는 5년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내 암, 간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증(뇌출혈, 뇌경색), 심장판막증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은 주요 3대 질환인 암·뇌·심혈관질환을 보장한다. 주요 특약 가입 시 진단보험금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암직접치료보장특약' 및 '2대질병주요치료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진단 후 최대 10년간 연간 1회에 한하여 치료비를 보장한다. 특히 비용 부담이 큰 상급종합병원 치료는 '상급종합병원암직접치료보장특약', '상급종합병원2대질병주요치료보장특약' 등으로 더 든든하게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 가입하면 중입자치료를 최초 1회 보장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암직접치료보장특약' 가입 시 세부 보장별 각 최대 10년간 연간 1회에 한하여 최신 방사선/약물/로봇수술 등 부담스러운 비급여 암치료를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다.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은 전기납 상품이다. 보험기간은 20년 만기와 3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능하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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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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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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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가 우리 주주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소액주주들이 눈물 흘리지 않도록 이런일은 없어야합니다. 소액주주여러분 힘냅시다!!! 기사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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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동같은것들이 부당한짓을 하고도 법의테두리 안에서 처벌을 받지않는한 제2 제3의 김우동은 계속해서 나올겁니다 이래서 하루빨리 상법개정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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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들은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그 회사의 경영실적 및 전망, 재무재표 등을 참고해서 투자합니다. 그 회사의 오너랑 얘기한번 나눠본적 없고, 얼굴한번 보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너가 횡령을 할지, 배임을 저지를지 예상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오너가 횡령이나 배임을 저질렀을때 그 오너를 처벌해야지 아무죄도 없는 소액주주들이 왜 괴로워 해야 되나요? 이게 공정한 사회인가요? 경영실적 부진으로 상폐당했다면 저는 아무말 않고 저를 탓하겠습니다. 지금 대유라는 회사 흑자내며 잘 돌아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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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신뢰가 무너진 요즘 더 소액주주로서 분노하게됩니다.약자보호는 관심없는 법! 상법개정 절실합니다. 소액주주연대 힘냅시다. 관심갖고 보도해주신 기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