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 무배당)」 출시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더 가벼워진 보험료
▷30년 갱신형으로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30년 보장 가능
삼성생명은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 무배당)」(이하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을 12일부터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삼성생명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삼성생명은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 무배당)」(이하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을 12일부터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삼성샘명의 'The라이트' 세 번째 시리즈다. 올해 1월 출시한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과 3월에 선보인 「The라이트 건강보험」의 후속작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해지 환급급이 없는 대신 유해약환급금형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은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 가능하다. 고혈압·당뇨병 등의 경증 만성질환이 있는 유병자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입원·수술이력을 5년 이내, 10년 이내로 유형을 구분해 고지할 수 있다.
동일한 보장이라도 고지기간 유형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져 계약자의 건강 상태에 맞춘 합리적 가입이 가능하다.
3가지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이나 질병확정진단, 질병의심소견 여부 ▷10년 또는 5년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내 암, 간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증(뇌출혈, 뇌경색), 심장판막증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은 주요 3대 질환인 암·뇌·심혈관질환을 보장한다. 주요 특약 가입 시 진단보험금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암직접치료보장특약' 및 '2대질병주요치료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진단 후 최대 10년간 연간 1회에 한하여 치료비를 보장한다. 특히 비용 부담이 큰 상급종합병원 치료는 '상급종합병원암직접치료보장특약', '상급종합병원2대질병주요치료보장특약' 등으로 더 든든하게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 가입하면 중입자치료를 최초 1회 보장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암직접치료보장특약' 가입 시 세부 보장별 각 최대 10년간 연간 1회에 한하여 최신 방사선/약물/로봇수술 등 부담스러운 비급여 암치료를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다.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갱신형)」은 전기납 상품이다. 보험기간은 20년 만기와 3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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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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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