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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추위 회의에서 발언하는 조국 대표. 사진=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역사교육 왜곡 대응 TF 출범

▷9일 최고위 의결...역사교과서 관련 교육부 강력 대응 ▷단장 강경숙 의원, 위원에 김준형 의원·한홍구 교수 등 포진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09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보건의료노조 "전공의 집단 사직, 국민 생명 내팽개치는 반의료행위"

▷"근무환경 개선 위한 의대 증원 반대하는 것은 자기모순" ▷복지부,전공의 대상 현장점검 실시…"진료거부 확인되면 법적 조치"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2.16

국토부, 사망임대인 전세사기 피해자 법률 지원 나선다…소송비 최대 250만원 지원

▷국토부, 사망임대인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법적조치와 법률 및 심리지원 확대 ▷올해 전세사기 피해자 4천명, 피해액은 5천억원에 달해

경제 > 부동산    |   이정원 기자    |   2023.10.1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가상자산 규제 명확히 하는 美... 규제 완화하는 日

▷ 美, 지난 7월에 가상자산 관련 법안 통과시켜... "규제 문제의 불확실성 해결" ▷ 일본은 'Web3.0' 생태계 위해 규제 완화 움직임

산업 > 블록체인    |   김영진 기자    |   2023.10.1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정율성 공원 조성두고 과열되는 이념 공방

▷박민식, “정율성은 적들의 사기를 북돋웠던 응원대장”…”장관직 걸고 정율성 관련 사업 저지” ▷강기정, “정율성 기념사업은 보수 정권이 시작”…”국가보훈부, 더 이상 국론 분열하지 말라”

사회·정치 > 전국    |   이정원 기자    |   2023.08.29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시누이에 이어 아들까지 등판…김은경, 시부모 부양 진실공방 가속화

▷노인폄하 발언에 이어 가정사 논란까지 불거진 김은경 ▷가정사 논란에, 金 시누이, 시부모 협박∙악담 VS 金 아들, 거짓 주장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8.08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과 이한준 LH 사장이 30일 오후 LH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공공주택 긴급안전점검 회의에 앞서 시흥 은계지구 수돗물 이물질 발생 사태 등에 대해 사과하며 고개 숙이고 있다.출처=국토교통부

'철근누락' LH, 주민 설명회 열고 카르텔 근절 전담조직 신설한다

▷선 안전조치 후 피해보상 방침…입주 전 단지 일부는 계약금 환불 ▷건설업계 카르텔 근절 조직 신설..."근본적 제도 개선 추진"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08.0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장애인 마녀사냥하고 있어"... 갈등의 골 깊은 서울시와 전장연

▷ 서울시와 전장연 오는 8월 셋째주까지 '휴전' ▷ 전장연, "서울시가 장애인 죽이기 계속하고 있어... 버스 시위 수시로 진행" ▷ 서울시, "저상버스 도입률 전국 1위 수준, 엄정 대응"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7.18

출처=fc서울 홈페이지

국민의힘 의원, 황의조 성관계 영상 폭로 여성 질타

▷허은하 "법에 따라 해당 선수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점검하겠다" ▷문성호 "폭로자는 왜 관계 정립하지 않은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나"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6.2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전장연 시위 내년 1월부터 재개…서울시, 강경 대응 예고

▷전장연, “장애인 시민권은 0.8%만 보장하는 윤석열 정부에 참담함 느껴” ▷서울시, “전장연 시위 재개하면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 다할 것”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2.12.26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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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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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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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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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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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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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