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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진은 럼피스킨병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럼피스킨병' 확산에... 정부, "한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 '제1급 가축전염병' 럼피스킨병 국내 첫 발병 ▷ 발생 규모 비교적 작아 물가 불안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적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0.23

출처=위즈경제

[르포] 봄을 맞아 장거리 해외여행객 늘어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해외여행객 급속도 증가…3개월 연속 400만명대 ▷”버스 이용객 확연히 늘어…버스 부족해 이용객들 불편 느껴” ▷ 방역당국의 규제 완화 등으로 인천공항 3년만에 적자 벗어날 듯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4.06

2년 5개월 만에 해제된 대중교통 마스크…대다수 여전히 착용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에도 대다수 시민 마스크 착용 ▷마스크 착용 원인에는 주변 눈치, 건강 등 다양한 요인 작용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3.2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전세계로 확산되는 중국발(發) 입국규제 강화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 의무…비자발급 제한 ▷유럽 등 주요국가들도 방역문턱 넓혀…中 ”근거 없고 차별적 행태”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1.02

굿바이 마스크... 백경란 "이르면 내년 1월 늦어도 3월 시행"

▷방역당국,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의지 밝혀 ▷"올해는 시기상조 하지만 내년 1월에서 3월 사이에는 가능할 것"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2.12.0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중국 고강도 코로나19 조치에...폭발한 중국 민심

▷25~27일 중국 주요도시서 항의 시위 계속돼 ▷상하이 우루무치 아파트 화재 사건으로 시위 촉발 ▷당국 SNS 통제에도 불만 잠재우기 역부족

종합 > 국제    |   류으뜸 기자    |   2022.11.2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국내 추가 백신종접률, 왜 저조할까?

▷24일 기준 2가 백신 접종률 4.7%에 불과해 ▷절반 이상이 “접종해도 감염된다”고 인식 ▷”인식 바꾸기 위한 가능한 모든 조치 필요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11.2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실내마스크 곧 벗나?...다음달 7차 재유행이 ‘변수’

▷방역당국, 해재 방안 전문가와 검토 중 ▷조규홍 장관, 국감서 해제 가능성 내비쳐 ▷”12월 초에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있어”

사회·정치 > 전국    |   류으뜸 기자    |   2022.10.21

정황근 중수본부장. 출처=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 ‘빨간불’…대응방안 점검

▷경기 안성서 H5형 AI항원 검출…소독 등 긴급조치 시행 ▷중수본, 관련 기관 및 지자체 모인 방역 회의 개최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2.10.20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정부 추가접종 독려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증가… 정부 추가접종 독려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다시 1만명 대로 증가 ▷11일 BA.1 기반 2가백신 접종 시작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2.10.1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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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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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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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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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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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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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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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