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Link 인쇄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증가… 정부 추가접종 독려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다시 1만명 대로 증가
▷11일 BA.1 기반 2가백신 접종 시작

입력 : 2022.10.11 11:40 수정 : 2022.10.11 13:08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증가… 정부 추가접종 독려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증가에 따른 정부 추가접종 독려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6495명 증가하면서 다시 1만명대로 상승한 가운데 정부는 추가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476명으로 기록됐습니다. 하루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으로 다시 증가한 가운데 정부는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을 11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5476명 늘어 누적 2499만5246명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글날 연휴에도 진단 검사 건수가 급증하면서 확진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1주일 전인 지난 4(1만 6415)보다 939명 적고 6월 28일 9889명 이후 15주만에 최저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8638->22298->19431->17654->8981명->1만5076명으로, 일평균 210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해외유입된 사례는 95명으로 전날보다 수치가 약 2배 증가했습니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313명으로 집계돼 전날(311)에 이어 수치가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5381명입니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3054경기 4399명 인천 941명 부산 794명 대구 567명 광주 338명 대전 472명 울산 345명 세종 143명 강원 481명 충북 519명 충남 636명 전북 488명 전남 467명 경북 732명 경남 915명 제주 123명입니다.  

 

#동절기 대비 추가접종 시작

한편 정부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동절기 대비 추가접종을 시작합니다. 

 

BA.1 기반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은 11일부터 시작됩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가능한 코로나19 개량백신은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됩니다.

 

사전예약자는 11일부터 예약일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인플루엔자 동시유행 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감염취약시설과 고령층 등 건강취약계층의 동절기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에 후원해 주세요.

위즈경제 기사 후원하기

댓글 0

Best 댓글

1

누가 소액주주와의 연대와 경제정의 실현, 주주보호를 참칭하며 주주들 뒷통수를 친 건지 , 코아스는 대답해야 한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결국 회사 인수에도 실패, 그러고도 무슨 낯짝으로 이화피해주주보호와 연대를 외치는 건지, 정리매매 때 싼값에 주식사서 한탕해먹으려던 뻔한 수작, 뻔한 민낯 ..

2

코아스같은 기업이 한국땅에 존재하는 한 이화연대 주주같은 피해자는 계속 양산될것이다. 만약 이재명정부의 고위직에 계신분이 이화주주연대의 이 피끓는 절규들을 읽으신다면 특별법에의거해서 철저한 조사와 시장교란행위에대해 엄벌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3

이화그룹주식으로 가슴에 피멍이든 우리주주연대를 우습게 보지 말아라 2년6개월동안 수많은 날들을 이주식 살리고자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했고 실날같은 거래재개를 위해 한국거래소 국회 여의도에서 목이터져라 외쳐댔던 우리의 지난날들을 기억이나 하는가 ᆢ진정 우리들의 눈물의밥을 짐작이나 하겠느냐 같이 주주운동을하다 암으로 죽어가며 언니 거래재개 못보고 갈것같애 하던 동생이 생각난다 많은 주주연대 사람들의 고통과 땀과 인내로 견뎌온 주주연대를 최대치로 대우하고 인정하고 보상해줄 각오하고 코아스는 연대와 협상에 임하라

4

28만 주주의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리매매 속 지분 매입은 주주 보호가 아닌 사익 추구일 뿐입니다. 진정한 책임은 회피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주주를 위한 투명한 협의와 사과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5

것도 좋은 잉시지라고 봅니다 코아스는 진정한 기업이라면 이제라도 주주연대와 협협의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살고 주주들은 좋고요

6

코아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 너의가 고스란이 거두어갈것이다 이화그룹3사는 이 본질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화주주연대와의 진정어린 사과와 협의를 최션을 다하여 임해주길 바란다

7

코아스는 이화그룹 싸게 먹을려다 오히려 당하게 생겼으니 소액주주와 소통을 한다.처음부터 소통을 하지 죽게 생겼으니 이제와 무슨말을 합니까. 계획도 없으면서 그냥 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