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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7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대비 0.3% 상승... 농림수산품이 증가세 견인

▷ 상추, 시금치 등의 생산자물가지수 전월대비 200% 가까이 상승 ▷ 수산물 생산자물가지수는 오히려 감소세 ▷ 정부, "추석 민생안정 대책 마련해 발표"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8.24

역대 최고치 고용률에도 웃지 못하는 청년 취업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인 63.2% 기록…취업자 증가폭은 감소세 ▷청년층 취업자 9개월째 감소세…정부, “청년층 고용과 지역 빈일자리에 맞춤 정책 추진할 것”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3.08.10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더 많다”…저출산 위기에 정재계 대책 마련 나서

▷출생아 수 2개월째 2만명 밑돌아…인구 자연감소는 43개월째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에 발벗고 나선 정재계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7.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2월에도 경상수지 적자 이어져... '내수 활성화 대책'으로 개선나서

▷ 2월 경상수지 적자 5.2억 달러 ▷ 금융계정 순자산 증가했으나 '여행수지' 크게 악화 ▷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내수 활성화 대책 시행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4.0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불안정한 2023년도 취업 시장... 각종 일자리 정책 해법될까

▷ 지난해 12월 취업지표 좋으나... 청년층 부실 등 약점 있어 ▷ "경기 둔화와 기저 효과... 취업 시장 상반기 고비"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1.1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2023년 부동산 정책] 다주택자 규제 확 풀어 연착륙 유도

▷기획재정부, ‘2023년 경제정책 방향’ 발표 ▷LTV 30%까지 허용…양도세 중과 배제 연장 ▷등록 매입 임대사업자에 취득세 50% 감면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2.12.22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출처=기획재정부

방기선 "소득수지 개선 지속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 기울여 나가겠다"

▷9일 제13차 비상경제차관회의 열려 ▷2023년 경제정책 기본방향 등 논의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12.09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실질소득 줄고 빈부격차 악화'...정부 대책은?

▷물가 상승으로 가계 실질 소득 감소 ▷소득 하위 20% 월평균 113.1만원...1%↓ ▷정부, 안심전환 대출 등 관련 대책 내놔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11.18

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 출처=기획재정부

방기선, ”취약차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 차질없이 이행”

▷금융시장 동향 점검 및 금리상승기 취약부분 대응방안 논의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2.10.13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출처=연합뉴스)

정부, 경제 형벌 손본다...'무전유죄, 유전무죄' 시대 오나?

▷ 경제형벌 규정, 비범죄화나 형량 합리화 추진 ▷ 경미한 법 위반 행위는 징역형 또는 벌금형 ▷ 기업봐주기, 도덕적 해이로 이어질 수 있어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2.07.14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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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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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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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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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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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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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