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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19일 오후 3시 교육부 정문 앞에서 결의문을 발표했다. (사진제공=전교조)

전교조 "졸속 유보통합 철회하라"

▷ 이주호 교육부장관 사퇴 촉구 ▷ "유아교육 민영화 우려"

교육 > 교육정책    |   이필립 기자    |   2024.11.19

14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윤석열 정부 부자감세와 긴축예산 진단 토론회'가 개최됐다. (사진=위즈경제)

"尹정부, 복지예산 줄이고 부자감세...재정악화 악순환 우려"

▷ 윤석열 정부 부자감세·긴축예산 진단 토론회 개최 ▷ 차규근·윤종오 의원 주최...시민사회단체 14곳 참여

경제 > 경제 일반    |   이필립 기자    |   2024.11.14

전교조 로고. 출처=전교조

전교조 "자율형공립고 입학 특혜, 개방형 교장 공모 철회하라"

▷교육부, 국무회의서 초·중등교육법 등 일부 개정령안 심의·의결 ▷"시행령 개악 강행한 교육부....역사 죄인으로 기록될 것"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3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국토부, 철산법 개정추진...철도노조 "민영화 시도"

▷'열차 탈선' 안전사고 반복...철산법 만진 국토부 ▷"민간 위탁 통해 민영화 될 수 있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2.15

[인터뷰] 김선욱 전국철도노조 정책팀장, “국민 편익이 최우선... 수서행 KTX 투입해야”

▷ 김선욱 전국철도노조 정책팀장 인터뷰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3.10.0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철도노조 파업 갈등 고조... "성숙한 자세 아니야" VS "핑계에 불과"

▷ '수서행 KTX' 도입 요구하며 파업 돌입한 철도노조 ▷ 국토교통부, "정부 정책은 협상대상이 될 수 없어, 파업 강행하는 건 성숙한 자세 아니야" ▷ 철도노조, "국토부 주장은 핑계에 불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14

“난방비 폭탄, 추경으로 해결해라”…정부는 ‘난색’

▷한덕수 “요금 짓누르는 포퓰리즘 정책으로 물가 해결 못해” ▷추경호 장관도 추경에 선 그어…”아직 검토할 상황 아니다” ▷여 “전 정부 에너지 정책 탓” VS “야 “윤 정부 물가대응 실패 탓”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2.08

출처=전국철도노동조합

화물연대에 이어 철도·지하철까지 파업...정부,"대화로 해결해 달라"

▷물류 대란에 이어 교통 대란...시민 불편 가중 전망 ▷정부, 본부와 지방관서 간 긴밀한 협력 지시 ▷임단협 교섭 타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11.28

尹 정부의 '공무원 다이어트'

▷ 文, 공무원 규모 확대! ↔ 尹, 공무원 규모 축소! ▷ 공무원 정원을 줄이고, 임금 등 정부 지출 효율화 한다 ▷ 줄어드는 '공무원' 취준생...현직자들도 반발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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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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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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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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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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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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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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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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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