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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위를 운항 중인 한강버스(사진=연합뉴스)

‘한강 르네상스’ 상징이라던 한강버스…출항과 동시에 비판 쏟아져

▷서울시, 18일 서울 첫 수상 대중교통 한강버스 운행 실시 ▷환경단체·정치권, 한강버스에 대한 비판 쏟아져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5.09.18

불법사금융 업체가 분업화된 사기 구조를 활용해 피해자를 끌어드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빚과 협박 속에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일러스트=DALLㆍE

'사기의 분업화' 불법사금융, 피해자 벼랑 끝 내몬다[피해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광고부터 협박까지 역할 나눠...솔루션 업체도 가담 ▷피해자, 눈덩이처럼 늘어난 빛에 극단적 선택

기획·연재 > 심층보도    |   류으뜸 기자    |   2025.06.1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트럼프 "파나마운하·그린란드에 군사력 동원 배제 안 해"

▷ 팽창주의 넘어 제국주의 암시 ▷ 7일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기자회견 발언

종합 > 국제    |   이필립 기자    |   2025.01.09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금쪽이]할부와 분할납부 그리고 리볼빙의 차이점은?

▷할부·분할납부, 비슷한 결제 방식...이자에선 큰 차이 ▷리볼빙, 분할납부와 비슷...상환일 지정 여부는 달라

기획·연재 > 기획특집    |   류으뜸 기자    |   2025.01.0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예비부부 울리는 '깜깜이 웨딩' 예방한다, '서울시 체크리스트 100선' 배포

▷ 지난해 예식업·결혼준비대행업 관련 소비자 상담 825건... 불공정한 위약금 피해 많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2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서울시, "난립하는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보호하겠다"

▷ 지역주택조합 사업 117곳 중 87곳이 '정체'... 조합원 피해 우려 ▷ 원활한 사업지는 행정 지원, 부실한 곳은 자진 해산 권고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6.1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임영웅 콘서트 "한 장에 500만 원"... 암표 근절 방안 절실

▷ 국민권익위원회, 암표 근절 현장간담회 개초 ▷ 법률 다양해도 암표 처벌 어려워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0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러시아로 몰래 반도체 수출한 기업 적발... "엄격하게 통제하겠다"

▷ 러시아 수출 통제 중인데.. 불법 수출 및 우회 수출 적발 ▷ 러-우 전쟁은 장기화 조짐... "잠재적인 악재로 지속 작용"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5대은행 ELS 손실 눈덩이..."손실 규모 6조원 넘어설 수 있어"

▷확정 손실만 2296억원, 일주일새 1229억 늘어 ▷지난해 홍콩H지수 ELS 발행금액 소폭감소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1.2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정부, "계속고용제도 논의하자" 요청에 한국노총은 '냉담'

▷ 경사노위, '초고령사회 계속고용 연구회' 발족했으나... 한국노총은 '불참' ▷ 한국노총, "계속고용제도는 임금피크제로 귀결"... '정년 연장'이 해답 ▷ 경사노위, "정년 연장의 부담 감당하기 어려워"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8.21

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