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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호우로 농작물 12,386ha 피해 입어... 물가에 악영향 미칠까

▷ 지난 9월 19일 호우 피해로 농작물 12,368ha 피해, 가축 22만여 마리 폐사 ▷ 전남 8,536ha 등 가장 큰 피해 입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3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한 달 동안 1℃만 올라도 물가 상승한다

▷ 한국은행, "특히 과일·채소 등 농산물 가격은 이상기후에 매우 민감" ▷ 이상기후로 2040년까지 전체 소비자물가 최대 0.6% 상승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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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생산자물가지수 증가세... 사과·딸기 등 농산품이 견인

▷ 12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1.2% 증가 ▷ 딸기와 사과의 증가세 상당해... 딸기는 전월대비 122.3% 늘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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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에 좋은 '이것'... 꾸준히 하면 '꿀잠' 가능해

▷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텃밭' 가꾸면 수면의 질 크게 향상 ▷ 불면증 지수가 13.4점에서 텃밭 가꾼 이후 6.8점으로 크게 호전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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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화된 기후위기, 코앞까지 다가온 식량안보 위협

▷ 미국, 캐나다 등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곡물 품질 ↓ ▷ 주요기관은 '낙관적 전망'이지만, 기후변화 불안정성 높아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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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 휩쓴 폭우... '밥상물가' 비상

▷ 18일 기준 3만 1천여 ha 농경지 피해 ▷ 상추, 닭고기 등 공급 불안 우려 ▷ 정부, 할인행사 등 물가 불안 완화 방안 마련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7.21

러시아의 흑해곡물협정 탈퇴로 출렁이는 곡물시장…복귀 조건은?

▷러, 흑해곡물협정로 인해 치솟는 곡물 가격…밀∙옥수수∙대두 가격 급등 ▷푸틴, “흑해곡물협정에 러시아 측에 보장하기로 한 합의 이행 시 즉시 복귀할 것”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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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기지 전자파, 무해하다"... 정부, 정상화에 속도 붙여

▷ 성주 사드기지 환경영향평가 결과, "레이더 전자파 무해" ▷ 국방부, 사주기지 정상화에 속도... 병력 수송 등 허가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3.06.2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5월 소비자물가지수 111.34%p... 3.3% 상승

▷ 5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대비 0.3% 올라... 111%p 넘겨 ▷ '음식 및 숙박',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등 식품 분야의 물가지수 높아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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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농가소득 4,615만 원... 농업소득률 27.4%로 감소

▷ 지난해 농가소득 4,615만 원, 전년대비 161만 원 줄어들어 ▷ 경영비는 급등, 과일을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 가격은 급락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5.18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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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2

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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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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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5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6

유아특수교사 자격 취득과정이 없어진 것도 아니고 갈 수 있는 길이 명백히 있는데 왜 자꾸 ‘준하는’ 교육으로 자격을 날로 먹으려 하죠? 충분한 현장경험과 경력이요? 그건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경력이구요, 유아특수교사 경력으로는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다르니까요. 차별이 아니라 차이입니다. 애초에 자격 양성 과정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것에서 오는 수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왜 별 문제 없는 것처럼 말하세요? 교사의 수준 하락, 유아들의 교육의 질 하락 등등 모든 것이 다 문제인데 ‘왜 같은 직업인데 우리만 차별해ㅠㅠ 우리만 안 해줘 ㅠㅠ’ 하고 애처럼 우기지 마세요. 달라서 문제입니다. 준하는 교육이 아닌 동일한 교육을 받으세요. 길은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