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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얀 리파브스키 체코 외교부 장관 (사진 = 외교부)

'한-체코 외교장관회담' 개최... "협력 강화할 것"

▷ 조태열 외교부 장관, 얀 리파브스키 체코 외교부 장관 만나 ▷ 韓,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높게 평가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4.09.21

(출처=연합뉴스)

전기차 화재 불안감 확산에 불끄기 나선 정부…전기차주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국무조정실, 전기차 화재에 대한 불안감 확산 대책 마련 나서 ▷전기차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배상 책임 소재’ 우려 가장 커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1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스타들과 함께 성장하는 팬덤 경제…팬덤 현상도 전 연령층서 확산세

▷팬덤 문화 확대에 따라 커지는 경제적 영향력 ▷국민 87.5% “팬덤 활동해본 적 있어”…팬덤 현상 전 연령대로 확산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08

25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2023년 이후 학교 교권 현실과 과제 개선'을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 사진=위즈경제

서이초 사건 1년이 지났지만..."교권보호 여전히 부족"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토론회 개최 ▷발표자들 교권현실 및 개선안에 대해 논의해 ▷교육부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바꾸려 노력하겠다"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7.25

(출처=센서타워)

아태 자동차 브랜드, 미국 시장서 판매량 46% 차지…디지털 광고 통한 고객 유치 경쟁 치열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브랜드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 46% 차지 ▶OTT플랫폼, 유튜브를 통한 디지털 광고 경쟁 가속화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4.05.21

(왼쪽 위부터 차례대로) 이경구 한국반려동물협회 사무국장, 김영환 동물보호단체 케어 대표, 강영식 연암대학교 겸임교수, 이진홍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주임교수 (출처=위즈경제)

[심층토론 #3] 루시법 둘러싼 첨예한 갈등…해법은 없을까?

▶강압적인 강요보다는 유의미한 합의점 도출을 위한 동물보호단체와 반려동물산업계 간 논의 필요 ▶동물보호단체와 반려동물산업계 간 대립 아닌 양측의 발전을 위한 자정 노력 필요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4.03.22

(출처=금융위원회)

고금리로 허덕이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팔 걷어붙인 정부∙은행권

▶정부∙은행권,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대상으로 76조원 규모 지원 나서 ▶기업금융 지원방안 총 76조원 규모, 이중 20조원은 시중은행이 지원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2.16

위즈경제가 주최한 '진단! 영유아보육 및 유아교육의 현주소는?' 토론회 전경 (출처 = 위즈경제)

[심층토론 #2] 에듀테크 열풍을 바라보는 영유아 교육 전문가들의 시선은?

▷위즈경제, '진단! 영유아보육 및 유아교육의 현주소는?' 토론회 개최 ▷이정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부회장 등 영유아보육 및 유아교육 전문가 6명 참여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3.12.11

지난 1일, 위즈경제 주관으로 열린 '진단! 영유아보육 및 유아교육의 현주소는?' 토론회 (출처 = 위즈경제)

[심층토론 #1] 무고성 아동학대신고에 신음하는 교사들…현실적 대안을 논한다

▷ 위즈경제, '진단! 영유아보육 및 유아교육의 현주소는?' 토론회 개최 ▷ 박다솜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 위원장 등 영유아보육 및 유아교육 전문가 6명 참여 ▷ 법적인 처벌 등 현실적인 대안 마련 요구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3.12.11

(출처=합동참모본부 홈페이지)

두차례 실패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군사정찰위성 발사 단행하는 北

▷北, 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 사이 인공위상 발사 일본에 통보 ▷기시다, “인공위성이라도 탄도미사일 기술 사용하면 유엔 안보리 위반”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11.2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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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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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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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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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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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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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