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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159명의 희생’…이태원 참사, 3년만에 첫 정부 추모식

기획·연재 > 현장스케치    |   이수아 기자    |   2025.10.29

29일 광화문 광장에서 이태원 참사 3주기 추모행사가 열렸다. 이재명 대통령의 축사 영상을 시청하는 유가족들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사진= 위즈경제)

이태원 참사 3주기, 국가 운영에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 유가족·시민사회·정부 공동 주관한 첫 기억식 ▷ 유가족 “진정한 추모는 안전한 사회 형성”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전희수 기자    |   2025.10.29

국회에서 최초로 열린 ‘2025 국회 입법박람회’ (사진=위즈경제)

국회 최초 입법박람회 개막…우원식 “입법도 국민이 직접 참여”

▷ 기후위기·지방소멸·민생경제 3대 의제 집중 조명 ▷ 입법과 정책 과정에 시민 참여 통로 마련

사회·정치 > 정치    |   이수아 기자    |   2025.09.2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일 전용열차로 출발했다 (사진=연합뉴스)

[외신] 김정은, 中 전승절 참석 위해 6년 만에 방중…첫 다자외교 무대 오른다

▷ 푸틴·시진핑과 한자리에…26개국 정상과 회동 예정 ▷ 1959년 이후 처음으로 北 최고지도자 전승절 열병식 참석

종합 > 국제    |   이수아 기자    |   2025.09.02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2025 국회 입법박람회' 관련 기자회견(사진=위즈경제)

9월 23일부터 이틀 간 '2025 국회 입법박람회' 개최

▷국회사무처,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국회서 '2025 국회 입법박람회' 개최 ▷'기후위기 극복', '지방소멸 대응', '민생 경제 활성화' 등 3대 주제를 중심으로 해결방안 모색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5.08.27

김형선(앞줄 왼쪽 일곱번째) 금융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창립 제65주년 기념식에서 '주4.5일 시대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주4.5일제, 금융노조가 이끈다”... 노동시간 단축과 산업 확산 위한 전략 모색

▷23일 국회대회의실에서 포럼열려 ▷사전행사서 각계 인사들 축사 전해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7.23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멍냥이와 함께하는 과학 학술대회 오는 8월 개최

▷국립중앙과학관, 개와 고양이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과 체험행사 개최 ▷'인간과 동물 서로를 길들이다' 주제로 반려동물에 대한 과학 이야기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5.07.21

브리핑 중인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국정 오늘] 대통령실, 기후에너지 TF 신설…기후변화·에너지 정책 논의

▷ 조승래 대통령실 대변인, 8일 브리핑 진행 ▷ TF, 더불어민주당 위성곤·차지호 의원 공동 팀장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수아 기자    |   2025.07.08

장은미 위원장. 사진=위즈경제

[창간 축사] 특교조 "위즈경제 3주년 축하...교육 사각지대 조명에 큰 역할"

기획·연재 > 칼럼    |   류으뜸 기자    |   2025.06.27

(사진=휴온스그룹)

휴온스, ‘세계 환경의 날’ 맞아 ‘Eco HUONS day’ 캠페인 진행

▷휴온스, 2주간 생활 속 탄소 절감 실천 위한 ‘Eco HUONS day’ 캠페인 전개 ▷”기후변화 대응은 기업의 책임이자 지속 가능한 경영의 핵심”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6.05

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