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9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내년도 서울시 생활임금 시간당 1만 1,779원... 3%↑

▷ 월 209시간 근무 시 약 246만 원 수준 ▷ 서울시 및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노동자 등 대상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8

(출처=진학사 캐치 홈페이지)

Z세대에 노조 가입 여부 묻자...10명 중 3명 "가입할 것"

▶Z세대 취준생 31% 노조 "가입할 것"...."가입하지 않을 것" 18% ▶노조 가입 이유로 '임금인상' 관심도 가장 높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7.0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4월 실업자 88만 명... 청년층 실업률 ↑

▷ 4월 기준, 20~24세 실업률 8.9%... 중장년층에 비해 높아 ▷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 증가세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17

지난 25일, 제주도에 자리한 제주혼디누림터에서 청렴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정승윤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출처 = 국민권익위)

승인 받았는데 지원 거절?... "국민 신뢰 배반"

▷ '노동전환 고용안정 지원금' 신청한 A씨... 승인 받았으나 개정 이유로 지원금 지급 거절 ▷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행정청의 잘못된 처분 엄격히 살피겠다"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08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서울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도 출산급여 지원한다... "90일간 240만 원"

▷ 서울시, 2025년부터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 출산휴가급여 지원 ▷ 고용노동부 지원금에 추가로 90만 원 지급, 총 240만 원 ▷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 80만 원 추가 지원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2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英 기업들, 주4일제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유익한 효과 장기간 이어져"

▷ 지난 2022년, 영국 61개 기업 대상으로 주4일제 실험 실시 ▷ 연구진, "주4일제 효과는 장기적으로 이어져"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2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저출산 문제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각

▷국토연구원·한은 각각 보고서 발간 ▷국토연구원 "집값 급등이 출산율 하락 영향" ▷한은 "초저출산 핵심 원인은 경쟁압력과 불안"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1.0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연금 받는 나이 올리면 해당 세대 빈곤율 높일수도"... 연금공백기 우려 커져

▷ 김도헌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 "연금 수급개시연령 상향 조정, 미래세대 연금공백기 연장" ▷ 해결방안으로 '고용 연장', '부분연금제도' 등 제시 ▷ 尹 정부 연금개혁은 표류중?... 주호영 위원장, "소극적이라는 생각 지울 수 없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6.0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제도의 명과 암

▷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고용안정'과 '기업경쟁력 강화' 긍적적 효과 ▷ 청년세대의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어 세대간 갈등 촉발 우려 ▷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증가시켜야 부작용 줄일 수 있어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2.06.29

  • 1

Best 댓글

1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

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

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

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

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