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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노동조합은 오후 1시 서울 고용노동청 본청 앞 대로에서 대의원 총력 결의대회를 열었다. 사진=위즈경제

[현장] 최강 한파에도...IBK 기업은행 노조 대규모 집회 열어

▷지난해부터 이어진 노사 갈등 '현재진행형' ▷류장희 위원장 "굴복 않고 투쟁 이어 가겠다"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1.10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을호 의원. 사진=연합뉴스

올해 교사 결원 8661명...학교 현장, 심각한 교사 부족 시달려

▷교육부, 정을호 의원에게 국정 감사 자료로 '공립 교원 정·현원 현황' 제출 ▷정 의원 "교육부, 적정 교원 배치해 학생의 학습권 등 보장해야" ▷전교조 "정원을 학급수 기준으로 산출하도록 법정 정원 도입해야"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05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개최한 '가맹사업법' 개정안 통과 저지를 위한 결의 대회(출처=위즈경제)

프랜차이즈협회, "K 프랜차이즈 성장 동력 저해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 반대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26일 가맹사업법 입법 반대 집회 개최 ▶"가맹사업법은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저해할 것"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4.02.26

루시법 철회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에 참석한 참가자의 모습(출처=위즈경제)

“루시법은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입법”…반려동물산업단체, 루시법 철회 촉구

▷전국반려동물산업단체 비상대책위원회 루시법 철회 결의대회 개최 ▷집회에 주최측 추산 300여명 참석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1.24

“차별없는 유보통합 추진하라”…'전국 장애영유아교사 결의대회' 국회 앞에서 개최

▷30일, 전국 학부모와 교사 단체 1400여명 국회로 집결 ▷이혜연, “유보통합을 통해 더 나은 질적 환경 구성을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이 중요” ▷송대헌, “장애영유아와 담당교사에 대한 국가적 지원 촉구”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08.30

31일 경찰이 서울 청계광장 인근에서 기습 설치한 건설노조 간부 양회동 씨 분향소를 철거하는 과정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충돌하고 있다. 출처=민주노총 홈페이지

민주노총 분향소 강제철거...여 "불법에 엄정대응" VS 야 "기본권 무시"

▷파이낸스센터 앞 기습 설치…민주노총 "조합원 4명 부상" ▷강민국 "엄정한 수사를 통해 그 책임 분명히 물어야" ▷이소영 "기본권과 인권 무시한 폭력진압 멈춰야"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6.0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4월 인천 전세피해지원센터 방문해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출처=국토교통부

정부, 악덕 공인중개사 99명 적발

▷등록취소 1건, 업무정지 28건, 과태료 부과 26건의 행정처분 진행 ▷무등록 중개 가장 많아...징역 3년 이하 또는 벌금 3000만원 이하 ▷공인중개사 협회 근절 대책 마련하겠다 밝혀...실효성은 의문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05.31

건설노조가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사과와 윤희근 경찰청장의 파견을 요구하고 있다. 출처=건설노조

민주노총 건설노조, "경찰청장 책임지고 파면돼야"

▷경찰청 본청 비롯 주요지방 경찰청 앞에서 집회 열어 ▷"건설노조 강압수사 밀어붙인 윤 청장 진심어린 사죄해야" ▷서울시청까지 행진...한때 일떄 정체로 몸살 앓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5.12

대우조선 희망버스 Vs 공권력

▷ 끝이 보이지 않는 대우조선해양 파업, 공권력 투입 생각하는 정부 ▷ 전국금속노조, "희망버스로 하청업체 노동자 돕겠다" ▷ 7.23, '대우조선 희망버스' 거제도로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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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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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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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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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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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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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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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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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