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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극우 단체가 명동 주한중국대사관 인근에서 반중 집회를 벌였다. (사진 = 연합뉴스)

[위고라] ‘혐중 시위 금지’ 입법, 표현의 자유 침해일까

▷김태년, ‘혐중 시위 방지법’ 대표 발의…”혐오와 차별은 사회적 갈등 초래” ▷개정안 반대 단체 “집회는 표현의 자유“ ▷개정안 찬성 단체 “혐오는 표현의 자유 될 수 없어“

위고라 > 토론중    |   전희수 기자    |   2025.10.14

29일 'AI 시대, 창작산업계 권리자 보호와 산업 발전의 조화 방안' 세미나에서 발제 중인 남형두 연세대학교 교수(사진=위즈경제)

창작자의 권리냐, 기술의 진화냐… AI 시대 저작권의 경계선

▷29일 'AI 시대 , 창작산업계 권리자 보호와 산업 발전의 조화 방안' 세미나 개최 ▷AI 기술 발전과 창작자 권리 보호의 균형점 모색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5.07.29

네타냐후 총리가 '60일 휴전안'에 원칙적 동의를 표해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출처=연합뉴스)

[외신]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임박

▷ 미국 주도 60일 휴전안 마련 ▷ 화요일 이스라엘 내각 표결이 '분수령'

종합 > 국제    |   이필립 기자    |   2024.11.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외신] 이스라엘 "인질 시신, 알시파 병원 인근서 수습"

▷IDF "유족에 진심 어린 위로를 보낸다" ▷인권단체 "결정적 증거는 되지 않아"

종합 > 국제    |   류으뜸 기자    |   2023.11.1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대신증권 "대한항공, 4분기 국제여객에 힘입어 실적 양호"

▷3분기 영업이익 5203억원...당사 추정치 상회 ▷목표주가 3만원으로 상향...투자의견 '매수'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3.11.1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격화되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장기화되는 러-우 전쟁... 요동치는 美 중심 세계질서

▷ 고강도 소모전 돌입한 러-우 전쟁... 국제질서의 다극화 가속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미국의 중동 화해 전략은 후퇴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3.11.0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외신] 가자지구 병원 폭발 사고로 최소 500명 사망…바이든 요르단행 취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병원에서 폭발 발생…보건당국 "최소 500명 사망" ▷팔레스타인 “제노사이드다” VS 이스라엘 “이번 폭발은 이스라엘 군과 관련 없어” ▷이란, 튀르키예 등 이스라엘 향한 쓴소리 이어져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10.1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이스라엘 재방문한 블링컨...바이든도 방문 예정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16일 이스라엘 재방문해 지지 거듭 강조 ▷오는 18일 바이든 대통령도 이스라엘 방문 예정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10.1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하마스 군사훈련, 이스라엘 코앞에서 이루어졌다

▷ CNN, "하마스 군사 훈련소 이스라엘에 매우 인접해 있어" ▷ 이스라엘 측은 "알고 있었다... 이미 많은 훈련소 공격한 바 있어"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3.10.1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외신] 바이든 이란에 '경고', 이스라엘에 '국제법 준수' 당부

▷"반유대주의를 규탄하고 이와 싸울 것" ▷블링컨 미 국무부장관, 오늘 이스라엘 도착 예정

종합 > 국제    |   류으뜸 기자    |   2023.10.12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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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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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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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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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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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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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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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