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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하마스 충돌에 유가 4% 급등...장기화 가능성은?

▷국제유가 약 4% 급등...브렌트유·WTI 각각 11%,8% 하락
▷분쟁확산시 유가 상승 불가피...업계 전문가 "장기화 가능성 낮아"

입력 : 2023.10.10 15:44 수정 : 2023.10.10 15:46
이스라엘·하마스 충돌에 유가 4% 급등...장기화 가능성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국제유가가 약 4% 급등했습니다.

 

10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브렌트유는 3.57달러(4.2%) 오른 배럴당 88.15달러에,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3.59달러(4.3%) 오른 배럴당 86.3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주 국제 유가는 고금리 장기화 전망 속에 국제유가가 단기간 너무 가파르게 올랐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가격을 끌어내렸습니다. 브렌트유는 약 11% 하락했고 WTI는 8% 이상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기습공격을 해온 하마스를 상대로 전쟁을 공식 선포하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급등해 이틀째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우려로 이번 달 들어 내림세였던 국제 유가가 중동 전쟁 여파로 반등한 것입니다.

 

앞서 하마스는 7일(현지시간) 새벽 수천 발의 로켓을 이스라엘 남부지역을 향해 발사하고 무장대원들을 침투시키는 등 수년 만에 가장 큰 공격을 가했습니다. 하마스의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 역시 가자지구에 보복 공습을 가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사망자가 9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고, 팔레스타인에서도 690명가량이 숨지는 등 양측에서 1600백 명 가까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엔(UN)은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을 피해 가자지구 주민 12만3000여 명이 피란길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분쟁이 확산으로 치달으면 유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지만, 장기화될 가능성이 낮다는 입장입니다.

 

양해정 DS 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이번 분쟁이 확산으로 치달으면 유가도 상승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다만 과거 오일 쇼크의 단초 역할을 했던 1970년대의 반이스라엘 정서처럼 중동 전역에 걸쳐 단결이 될지는 의문이라 분쟁이 확대될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습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이스라엘과 이란 모두 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전면전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낮다"면서 "유가 상승은 글로벌 경제와 원유 수요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원유 생산국들이 전쟁 장기화를 선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이날 아침 금융시장·실물경제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회의에서 "아직까지 사태 초기로 국제금융시장 움직임은 제한적이지만, 향후 사태 전개 양상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24시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관계기관 공조하에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상황별 대응계획(컨틴전시 플랜) 재점검을 지시했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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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집단은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 권리를 보장해 주는 일을 하라고 국민들의 피묻은 돈을 매달 따박 따박 받아 누리면서 왜! 어느 이기적인 한 단체의 광란에 합류하여 최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것입니까? 모두 알고 있죠! 그들과 정치인들은 말한마디 못하고 똥.오줌도 못가리고 병원진료도 거부받는 천방지축 날뛰는 우리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말이 좋지 지원주택이요?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라는 겁니까? 지금의 거주시설에서 처럼 즐겁게 모든것을 누리며 살게 할수있습니까?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저 뱉은말 이행하여 자신의 명예와 권력과 이권을 쟁취하려는 것 말고는 최중증발달장애인의 고통과 처참한 삶은 단 1도 알고 싶지 않은 당신들!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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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거주이전에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인데 왜 당사자에 의견은 무시하고 제삼자가 탈시설하라 난리인가요? 이것도 인권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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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 있는 장애인은 대부분이 자립불가능한 중증발달장애인입니다 지적능력이 2살정도인 장애인이 어떻게 스스로 판단하고 삶을 영위하라는건지~~ 아무런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없는 활동지원사에게 목숨을 맡기고 고립된 주택에서 방임 학대하도록 하는것인지 늙고 병든 부모들이 오늘도 거리에서 상복을 입고 피눈물을 흘려야만 하는 야만적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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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지원이라는 이름으로 결국 탈시설로 시설폐쇄를 목적으로 하는 악법입니다 장애의 특성 유형과 싱관없이 모두 자립해야힌다는 장애의 이해를 전혀하지못히는 몰상식한 법안은 누구를 위한 법입니까? 말도 못하는 중증장애인의 생명과 안전은 누가 책임지나요?

5

절대 반대합니다. 인간을 망치는 악법 절대 반대합니다.

6

학생뿐 아니라 모든 인간의 인권은 보장되어야하고 모든 사람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이뤄나가야 하는것이지 특정집단을 위한답시고 법을 계정하는것은 계속해서 분란만 만들뿐입니다 민주당은 계속 이상한 법들좀 만들지 않았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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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에게 시설은 선택이 아니라 생명줄입니다. 시설은 감옥이 아닙니다. 어린아기 수준의 장애인들에게 탈시설이 의미가 있겠습니까? 각자 장애에 맞는 주거권을 나라에서는 보장햬야 합니다. 탈시설로 몰아가는 것은 폭력이며 중증발달장애인의 삶을 벼랑으로 몰고 가는 것입니다. 탈시설 조례안은 폐지 되어야 합니다. 전장연은 이일에 당사자가 아님니다. 각자 장애에 맞는 주거권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