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톡] 유아특수교사 조직문화와 업무실태의 현주소는?
편집자주: 본 조사는 유아특수교사 조직문화 및 업무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전국유아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위즈경제] 취재=류으뜸 기자/편집=김영진 기자 =추락한 교권을 회복해야 한다는 교육계의 목소리가 거센 가운데, 교사들이 처한 ‘조직문화’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사가 속한 조직문화가 교육에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조직문화란 한 조직의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가치관 등을 총칭하는 것으로, 조직과 구성원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기본적 요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유아특수교사들이 갖고 있는 조직문화는 복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아특수교육연구 제22권 제3호에 실린 논문, ‘유아특수교육기관의 조직문화에 대한 유아특수교사의 경험과 요구’에 따르면, 유아특수교사는 정말 다양한 유형의 조직문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유아특수교사는 교사의 의견을 배제한 채 수직적이고 폐쇄적인 체계를 고수하는 '위계지향적 조직문화', 어떤 모형으로도 설명하기 어려운 '혼돈의 조직문화' 또한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혼돈의 조직문화’에서는 관리자의 인식에 따라 유치원의 문화가 좌지우지되기도 했고, 존중과 무시가 공존하는 모순적인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조직문화가 교육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한국유아특수교육학회에서 발표한 논문, ‘2019 개정 누리과정 실행에 따른 유치원 특수학급과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의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에 따르면, ‘2019 개정 누리과정‘이라는 새로운 교육과정이 적용되었음에도 관리자들의 경직된 신념과 조직문화로 인해 교사들이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 개정 누리과정’은 ‘유아-놀이’를 핵심 가치로 삼고 교사들에게 창의성과 자율성을 부여해주는 새로운 교육과정입니다. 이로 인해 특수교육대상유아에 대한 교사의 가치관과 교육공동체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등 좋은 효과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한편에선 여전히 과거의 교육과정 운영방법을 답습하고 ‘보여주기식’으로 교육하려는 경직된 조직문화가 남아있다는 겁니다.
유아특수교사가 처한 경직된 조직문화는 교사 개인에게 심리적/육체적 부담으로 작용할 뿐더러 아이의 교육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김현숙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회장은 “교사가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교육 현장의 조직문화나 맡은 업무에 애착을 갖지 못하고 교육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수 없다면 교육 수행에 소홀해지고 소외감, 이직 의향 등을 가지게 될 것이며, 이러한 문제는 궁극적으로 특수교육대상유아들에게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보다 중요한 ‘교육’을 위해서라도, 유아특수교사들의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일은 필수불가결해 보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위즈경제가 유아특수교사들이 처한 조직문화의 현실을 톺아보고,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와 협업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유아특수교사 조직문화 및 업무실태 여론조사 개요
-내용 : 유아특수교사 조직문화 및 업무실태
-목적 : 유아특수교사가 속한 조직의 조직문화 분석과 향후 바람직한 조직문화에 대한 현장 목소리 청취
-참여대상 : 전국유아특수교사
-조사기간: 9월 5일 ~ 9월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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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탈시설은 사형선고입니다 말도 못하고 신변처리도 못하고 자해타해 행동과 죽음도 인지하지못하는 장애인에게 자립하라고 하는 야만적 탈시설 당장 멈추세요
2인권침해한 피의자를 처벌 해야지 원스트라이크 아웃으로 시설패쇄라는 서미화의원은 누굴 위한 청치를 하는 것인지
3서미화 의원님은 노인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인권침해 사고가 생기면 원스트라이크 아웃의 원칙으로 그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시설폐쇄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학교에서 따돌림이나 학생 간 폭력 사건이 생기면 그 햑교를 폐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무슨 생각으로 이런 법안을 발의하시는 지 ,... 그 속 마음이 궁금합니다
4중증발달장애인들은 의료의 도움과 24시간 돌봄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자립을 하라는 억지주장에 중증발달장애인들은 국가에서 생명권도 지켜주지 못하네요. 선진국 오스트리아에서도 중증발달장애인들을 4명당 전문인력 12분이 24시간 돌본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자립이라는 굴레를 씌워서 사지로 내모는지~~기막힌 현실에 부모가슴에 피멍이 드네요
5부모는 나이들고 아프고 갈수록 모든게 힘에 붙입니다 커다란 등치와는 다르게 서너살 아이지능을 갖고 있는 아이들을 보호하기는 커녕 밖으로 내쫓아 죽게 하려고 하는지요 아무리 돈을좇아 산다고해도 국회의원씩이나 해먹는 머리로 불상한 장애인들 이용하지말고 차라리 사기를 쳐서 사세요 부모는늙고 죽고 사고력이없는 장애인을 시설에서 내쫒으면 죽습니다 제발 멈추고 시설가겠다고 줄서있는 장애인들을 위해서 더 많은 시설을 지어 주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6퀴어 축제 하는것을 매우 반대합니다
7반대합니다!!! 항문이 보이는 팬티만 입고 항문성관계하는 퍼포먼스를 버젓이 도시 한복판에서 하고 성기 모양의 과자를 아이들에게 주고... 분장들도 하나같이 미치광이처럼...너무 더럽습니다!!!! 당신들의 공간에서 당신들끼리 하세요!!! 정상적인 극히 평범한 우린 당신들의 더러운 퍼포먼스 보기 싫습니다!!!! 거리에서건 어디서건~시민들이 다니는 곳에서 하는 퀴어집회 결사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