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겪고 있는 '농수산식품' 수출... 반등할 수 있을까
▷ 지난해 최대 실적 기록한 '농수산식품' 수출
▷ 규모는 크지만... 하반기부터 수출 하락세 겪어
▷ 임산물 홍보 등 수출 전략 방안 마련
도쿄음식박람회에서 한국산 임산물을 시식하고 있는 모습 (출처= 산림청)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지난 3월 7일, 산림청은 2023년 도쿄 국제식품박람회에 참석했습니다.
우리나라 임산물의 세계 시장 개척을 위한 홍보 차원으로 방문한 건데요.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나라 임산물 수출 기업은 네이처팜, 설악산그린푸드, 청도원감 3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이들 기업의 김말랭이 제품 등이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었고 한화 약 48억 원의 수출 가계약과 66억 원의 상담 실적이 성사되었다고 하는데요.
산림청에 따르면, 맛밤, 산양삼 젤리 스틱, 원목재배 표고 스낵, 산채미빔밥, 대추차 등 다양한 수출 유망 품목을 전시하여 우리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소비자의 저변을 확대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임산물 시식 후기, 한국산 임산물에 대한
이미지 등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를 통해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활로 모색을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에 긴요하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는데요.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曰 “앞으로도 일본은 물론 신흥시장에
대한 (한국산 임산물의) 수출량을 높이기 위해 수출 선도조직
육성, 수출 상품화 사업, 우수상품 및 유망품목 발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정부가 임산물을 포함해 우리나라의 농수산식품에 대한 수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셈인데요. 사실, 지난해 한국산 농수산식품 수출은 호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22년 농수산식품 수출액인 전년 대비 5.3% 증가한 120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2년 연속 수출액이 100억 원을 넘겼는데요.
품목 별로 살펴봤을 때, 쌀가공식품과 라면, 유자차와 배 등의 성적이 좋습니다. 쌀가공식품의 경우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라면과 음료 등도 한류 효과의 수혜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배’와 ‘김’의 인기가 눈에
띕니다. 우리나라는 한국산 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해 왔고, 그
효과로 북미와 아세안 시장의 수요가 껑충 뛰었습니다. ‘김’은
지난 2019년부터 한국산 수산식품 수출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효자 상품입니다. 지난해에는 ‘김’ 수출액만으로 1억 달러를 달성한 국내 기업이 나타나기도 했는데요.
다만, 농수산식품 수출의 규모가 아닌 흐름으로 보면 상황은 그리 여의치 않아 보입니다. ‘2023년 2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5대 유망 소비재 수출 추이 중 ‘농수산식품’의 올해 2월 수출액이 드디어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수산식품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5개월간 수출액이 하락세를 겪고 있었습니다.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시기는 지난해 11월로, 수출액이 8억 6천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12.6%나 감소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1월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8억 44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선식품 중 채소류와 닭고기의 수출이 늘었으나 과실루, 버섯류, 김치 등에서 감소했고, 가공식품에서는 라면을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이 부진했습니다.
그나마
올해 2월 수출액이 소폭 반등하긴 했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졌던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댓글 0개
관련 기사
Best 댓글
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2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3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5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6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7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