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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조사45日] 사실상 마무리 수순…여야 재발방지책 요구

▷유가족 및 생존자 당국 미흡한 조치 질책
▷여야 의원, 애도의 뜻 표하며 재발방지책 요구
▷여야 지도부, 특수본 수사 놓고 의견 엇갈려

입력 : 2023-01-13 17:30
[국정조사45日] 사실상 마무리 수순…여야 재발방지책 요구 출처=전주혜 국민의힘 국회의원 블로그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진통 끝에 시작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가 지난 123차 청문회를 끝으로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국회에서 지난 12일 공청회 형식으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3차 청문회에는 유가족 8명과 생존자 2, 상인 1,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 서울시, 용산구, 경찰청 및 소방청 관계자 들이 진술인으로 참석했습니다.

 

공청회는 참사 유가족생존자들이 진술인으로 참석해 당국의 미흡한 조처, 일부 정부여당 인사의 문제성 발언 등을 질책했습니다.

 

조미인 진술인은 정부의 부재로 살릴 수 있었던 생명을 잃게 한 무책임한 행위에 대해 분함을 감출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1명도 아닌 159명의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으니 상황을 몰랐다고 해야 살인죄를 면하는 것이냐“(죄를 피하기 위해) 애매모호하게 발언하거나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이라고 분노했습니다.

 

참사 생존자 김초롱씨는 참사 후 행안부장관의 첫 브리핑을 보며 처음으로 무너져 내렸다"라며 "저는 이 말이 '놀러 갔다가 죽은 사람들이다'라는 얘기처럼 받아들여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태원 참사로 생명을 잃은 고() 조경철씨 동생 경선씨는 "저에게 가장 큰 2차 가해는 뒤에서는 아무것도 도와주지 않으면서 앞에서는 모든 책임과 의무를 다했다고 언론 플레이를 하는 정부와 공무원, 몇몇 비윤리적인 의원들의 무책임한 발언이다고 했습니다.

 

#여야 의원 애도의 뜻 표해재발방지 대책도 요구

 

 

출처=전주혜 국민의힘 국회의원 블로그

 


여야 의원들은 이들의 진술이 끝난 뒤 여야 국조특위 위원들은 희생자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재발 방지 대책과 철저한 사후 관리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국정조사를 시작하면서 많은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그 기대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 "국정조사로 끝나지 않고 제기됐던 의문은 책임을 같이 하는 국회가, 국회의원 1명으로서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야당 국조특위 간사인 김교흥 민주당 의원 또한 "저희들은 사명을 가지고 고인에 대한 위로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다" "(국조특위) 순서도 많이 바뀌었고 형식도 많이 바뀐 점에 대해서 정말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진상규명과 피해자를 위한 여정이 끝나지 않았다면서이태원 참사 특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타당한 결과”VS”특수본 수사해야

 


출처=각 의원 페이스북

한편 이태원 참사에 대한 원인과 책임 규명에 나선 경찰청 특별수사본수(이하 특수본) 수사도 13일 마무리된 가운데, 여야는 수사 결과를 두고 반응이 크게 엇갈렸습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특수본 수사 결과에 대해 법률가로서 제가 봤을 때도 타당한 결과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수사 결과에 따르면) 국가 경찰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했는데, 법리에 따라서 제대로 한 수사라고 생각한다만약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검찰 송치 이후 추가로 또 수사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습니다.

 

반면 박홍근 원내대표는 특수본 수사 결과에 대해 “500명이 넘는 인력을 갖고 수사해 온 결과가 고작 꼬지 자르기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특수본을 수사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책임이 무거운 윗선은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고 결국 일선에 있는 사람들만 책임을 묻는 것이야말로 면죄부 수사, 셀프 수사에 불과하다경찰에게 사건을 넘겨받는 검찰도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수본은 그간 경찰, 구청, 소방, 서울교통공사 등 2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으로 입건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6명을 구속 송치,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최성범 용산소방서장 등 17명은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에 대해서는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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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학생 정신건강에 관심은 가지지만 막상 상담교사 미배치교가 많은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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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친놈들은 자책도 반성도 안한다. 어떻게하면 감형을 받을수 있을까만 생각한다. 변호사를 새로 선임하고 시간을 벌기위해 아무상관없는 사건을 찿아보고 확인해달라 요구한다. 그러는동안 피해자들은 입은 있으나 말도할수 없고 발언 기회도 주지 않는다. 피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해주기는커녕 재산꽁꽁 숨겨놓고 출소하면 잘먹고 잘살려한다. 죽일놈들 깜빵에서 평생썩었으면 좋으련만 15년형 이라니~~~ 몇천억을 사기치고도 15년형이라니 기가 막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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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건 재판이 3년이상 걸려서 피해자들은 지쳐가고 피해회복도 되지않고 처벌도 약하고 누굴위한 법인지 사기를 당해보니 법은 피해자 들을 위한 법이 아니 더라구요 사기꾼들에게 관대한 나라 사기꾼들을 양성하는 나라 언제쯤 사기꾼 없는세상에서 살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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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 이더리움 스테이킹 사기 사건이 얼마나 잔인한 수법이었는지 끔찍합니다. 자살자가 속출하고, 암, 심장마비로 사망한 피해자들과 유족분들 너무도 안타까워요 수만명의 피해자와 수천억의 외콘 사기사건이 아직도 피해회복 한 푼 없이 계속 재판이 진행 되고 있다는 것 또한 기가 막힙니다. 이런 사기 범죄자들은 반드시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사기꾼들의 한결 같은 변명!! 나도 사기 당했다~~너무도 웃기지 않나요??? 투자 설명 할때는 한번도 말하지 않은 김대천, 싹쓰리 이야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참 기가막힌 변명과 술수 입니다. 타인의 재산을 사기로 편취하고 사람의 목숨까지 가벼이 여기는 자들은 죄의 무게만큼 형량으로 심판해서 또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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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을 보호하는 대한민국법에 오열을 합니다. 허술한 법을 피해 반복적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에게 무기징역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기임을 알고도 가담한 모집책들에게도 큰엄벌을 내려주세요 사기꾼들이 큰형량을 받아야 사기공화국 대한인국의 오명에서 벗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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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은 콘페이, 와이파이 코인, 옐로버킷 등등 수많은 아이템으로 사기를 치고 원금회복이라는 명목으로 또 다른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주범들 구속직전까지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 쌈지돈까지 뽑아먹었습니다. 조직사기사건에서는 주범들도 나쁘지만 영업활동을 하는 모집책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피해자다, 나도 돈을 잃었다. 우리 가족도 투자했다"라는 말이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조직사기 뿌리뽑기 위해서는 주범들과 공범들 모두 이례에 없던 높은 형벌로 처벌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