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방송, 웹드라마 「두근두근 체인지」 공개
▷28일 10개 에피소드 중 첫 편 선봬
국회방송(NATV)은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판타지 의정 웹드라마’ 「두근두근 체인지」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국회방송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국회방송(NATV)은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판타지 의정 웹드라마’ 「두근두근 체인지」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체인지」는 노동자 출신 당차당의 초선의원 ‘빈지훈’과 엘리트 출신 든든당의 재선의원 ‘최고은’의 영혼이 뒤바뀌면서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 가는 의정활동 스토리를 담았다.
정당과 정치이념은 물론 성별까지 극과 극인 두 사람의 ‘영혼 체인지’라는 판타지 설정으로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인공 ‘빈지훈’의원 역은 아역배우 출신 실력파 배우 박지빈이, 그와 영혼이 바뀌어 좌충우돌하며 함께 성장하는 ‘최고은’의원 역은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정혜인이 연기한다.
이번 웹드라마에는 중견 배우 정한헌, 이상미가 국회의원 역할로 출연하고 래퍼 슬리피가 카메오로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두근두근 체인지」는 ▲국민의 회초리는 매섭다 ▲혐오시설과 지역 갈등 ▲외국인 노동자를 겨냥한 신종 보이스피싱 ▲국회의원 가족의 고충 ▲딥페이크 범죄 등 모두 10개 에피소드를 담았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7월 28일(월)부터 매주 2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김명진 국회방송국장은 “함께 소통하며 여러 위기를 극복해 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펼치는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국회방송이 웹드라마 시도를 통해 세대를 아우르고 국회와 국민을 잇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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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