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에 감사패 전달
▷유아교육 공공성 및 전문성 강화 위한 정책적 연대 지속 예정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이하 유치원교사노조)은 지난 10일 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이하 유치원교사노조)은 지난 10일 조국혁신당 강경숙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치원교사노조는 강 의원의 유아 공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한 입법 노력과 유치원 교원단체와의 소통, 정책 개선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고 평가했다.
강 의원은 제22대 국회 입성 이후, 유아교육 정책의 개혁을 위한 다양한 의정 활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지난해 6월에는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와 ‘유아교육 전문성이 확보되는 유보통합을 위한 국회토론회 – 유보통합의 올바른 방향을 제안하다’을, 9월 23일에는 ‘유아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유보통합 모델’ 국회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윤지혜 위원장은 이날 감사패를 전달하며 “강경숙 의원은 유아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유아 공교육 강화를 위한 여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분"이라며 "이번 감사패 전달을 계기로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유아 의무교육’ 실현, ‘유아학교’로의 명칭 변경, ‘유보전문화’ 추진 등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공동의 정책 연대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유아교육은 아이들의 평생 교육 여정의 시작점이며, 이 시작이 공정하고 평등해야 한다"며, "모든 유아가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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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7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