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유아학교의 동반자’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국회의원에 감사패 전달
▷‘유아학교 명칭 변경’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 깊은 감사
▷관련 법안 발의, 유치원의 학교로서의 위상 제고에 큰 기여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이하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은 16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유아학교 명칭 변경을 강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입법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연합뉴스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이하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은 16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유아학교 명칭 변경을 강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입법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득구 의원은 제21대 국자 교육위원회 소속 당시부터 유아교육의 전문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와 긴밀히 소통하며 연대해왔다. 2020년에는 유치원 명칭을 ‘유아학교’로 변경하는 내용의 「유아교육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최근 현재 강 의원은 유치원의 명칭을 유아학교로 변경하는 같은 내용의 「유아교육법」 개정안을 다시 한 번 발의하였다.
전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는 유치원의 학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하는 강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이며, 현장 교사들에게도 큰 용기를 안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윤지혜 위원장은 이 날 감사패를 전달하며 “강득구 의원께서는 유아교육 현장의 오랜 염원이었던 유치원의 명칭 변경에 앞장서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오셨다”고 평가했다.
이에 강득구 의원은 “유치원은 우리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학교다. 유치원의 교육적 위상을 제고하고 질 높은 유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아학교’로의 명칭 변경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또한 일제 잔재 청산의 일환으로도 유치원의 명칭 변경은 꼭 이루어져야 할 과제”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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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