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산불피해지역 찾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농주모,안안동농협 등 임직원 총 46명 참여
▷카네이션 행사와 점심 나눔행사도 진행
NH농협카드는 지난 8일 이번 영남권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를 방문해 나눔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NH농협카드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8일 이번 영남권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를 방문해 나눔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은 농민과 지역사회를 돕기위해 마련됐다.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이하 농주모), 남안동농협 등 임직원 총 46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농촌일손돕기, 카네이션 감사행사, 점심식사 등을 했다.
산불피해와 영농철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참가자들은 고추 지주대 세우기와 고추 모종 심기, 고구마 심기, 사과 적과, 마을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감사행사와 우리쌀을 활용한 점심식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점심식사 비용은 지난 달 25일 NH농협카드가 농주모가 전달한 카드공익기금에서 지원됐다.
특히 점심식사 나눔행사 비용은 지난 달 25일, NH농협카드가 농주모에 전달한 카드공익기금에서 지원되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은 "산불 피해로 힘든 지역사회와 농민분들께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이번 농촌일손돕기, 감사행사 등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농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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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5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6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7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