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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예비역 연대, "내란수괴 윤석열 사형해야"

▷8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 열어
▷"내란세력, 상응하는 대가 치뤄야"

입력 : 2025.04.08 14:37
해병대 예비역 연대, "내란수괴 윤석열 사형해야"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8일 "내란 수괴 윤석열과 잔당들을 수사하고 사형으로 처단함으로써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수호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8일 "내란 수괴 윤석열과 잔당들을 수사하고 사형으로 처단함으로써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수호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이날 국회소통관에서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전복한 윤석열 내란세력은 이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은 관저정치를 하고 처단대상인 한덕수는 적극적으로 대통령 권한을 행사해 내란세력 알박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내비친 셈이다.

 

어어 "12.3 내란에 대한 국민의 심판을 조롱하고 헌정질서를 교란하는 내란세력의 평온한 일상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내란수괴 윤석열은 자격없이 국유재산인 관저에 마물지 말고 군말없이 퇴거하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아당을 향해 "내력세력인 한덕수와 최상목의 헌법재판관 알박기를 막고 발광하면 머리통을 깨부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사기관은 내련수괴 세력을 사형에 처함으로서 국가전복의 씨앗을 제거라하"고 목소리를 높였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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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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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