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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돌아온 '광화문 촛불'

▷ 민변∙참여연대 등 주요 단체 참여
▷ 광화문-용산 4.4km 행진

입력 : 2024-12-04 23:36
8년 만에 돌아온 '광화문 촛불' 서울역 앞을 행진하는 집회 참가자들. (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필립 기자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참여연대∙민주노총∙군인권센터 등 주요 시민단체와 노조가 4일 저녁 6시께 광화문에서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열었다.

 

광화문에서 촛불 집회가 열리는 것은 '박근혜 퇴진운동' 이후 8년 만이다.

 

한상희 참여연대 사무총장은 한국에서 계엄은 피와 눈물의 역사를 의미한다며, "우리 역사를 망친 바로 그 계엄을 윤 대통령이 했다"고 말했다. 비상계엄 요건이 충족됐는지 여부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로, "국민을 상대로 총칼을 들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천인공노할 범죄"라고 강조했다.

 

또한 헌법에 따르면 비상계엄에도 국회 권한은 제한할 수 없게 돼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제 윤 대통령을 "대통령이라 할 수 없고 반국가단체의 수괴, 범죄자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말하는 '반국가세력'은 "한국 사회를 변화∙발전시켜 온 위대한 시민"이라고 밝혔다. 또한 "계엄 선포 이후 30시간이 넘도록 보도 투쟁을 해 온 언론인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달라"고 시민들에게 말했다.

 

이어 "이제 윤석열은 대통령이 아니"라며 그가 대통령직을 참칭하고 있으며 대통령실을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시민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대학생 A씨는 지난밤 한숨도 못 잤다며, "책에서 봤던 계엄을 실제 겪어보니 불안하고 화가 났다"고 밝혔다. 계엄 포고령의 내용을 보면 윤 대통령은 국회나 시민을 자신의 소유로 보는 것 같다며, "윤 대통령이 자기 것이라 착각하는 그 권력은 국민의 것"이라고 말했다.

 

주최 측은 "퇴근 시간을 피해 8시부터 행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 추산 1만여명의 집회참가자는 광화문 동화면세점부터 용산 대통령실까지 약 4.4km를 행진했다.

 
이필립 사진
이필립 기자  kopja93@wisdot.co.kr

댓글 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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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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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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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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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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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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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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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