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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24 APEC 의료제품 유통체계 워크숍' 개최

▷ 미국 약전위원회, 말레이시아 테일러대학교 함께 주관
▷ '글로벌 의료제품 공급망 관리가 직면한 도전과제 및 위기' 등 발표

입력 : 2024.10.22 10:15
식약처, '2024 APEC 의료제품 유통체계 워크숍' 개최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이 '2024 APEC 의료제품 유통체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오는 10월 28일부터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컨벤션에서 이틀간 개최되며, 미국 약전위원회(USP), 말레이시아 테일러대학교와 함께한다. 주제는 '글로벌 의료 제품 품질 및 공급망 리스크 관리'다.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은 아시아 및 태평양 국가의 경제협력체로,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 일본, 호주 등 21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평가원은 APEC 규제조화센터를 설립하여 APEC 지역 내 의료제품의 생산, 유통, 품질 및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규제조화를 촉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미국 FDA, WHO, 말레이시아 규제기관, 국내외 제약 및 유통업계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강연을 통해 글로벌 의료제품의 품질 및 공급망 관련 동향, 전문지식 등을 공유한다.

 

첫째 날은 '글로벌 의료제품 공급망 관리가 직면한 도전과제 및 위기', 둘째 날엔 '글로벌 의료제품 공급망 회복탄력성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가 이루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제품 분야 규제조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워크숍을 운용하며 국내 기업이 해외로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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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액주주와의 연대와 경제정의 실현, 주주보호를 참칭하며 주주들 뒷통수를 친 건지 , 코아스는 대답해야 한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결국 회사 인수에도 실패, 그러고도 무슨 낯짝으로 이화피해주주보호와 연대를 외치는 건지, 정리매매 때 싼값에 주식사서 한탕해먹으려던 뻔한 수작, 뻔한 민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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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같은 기업이 한국땅에 존재하는 한 이화연대 주주같은 피해자는 계속 양산될것이다. 만약 이재명정부의 고위직에 계신분이 이화주주연대의 이 피끓는 절규들을 읽으신다면 특별법에의거해서 철저한 조사와 시장교란행위에대해 엄벌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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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그룹주식으로 가슴에 피멍이든 우리주주연대를 우습게 보지 말아라 2년6개월동안 수많은 날들을 이주식 살리고자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했고 실날같은 거래재개를 위해 한국거래소 국회 여의도에서 목이터져라 외쳐댔던 우리의 지난날들을 기억이나 하는가 ᆢ진정 우리들의 눈물의밥을 짐작이나 하겠느냐 같이 주주운동을하다 암으로 죽어가며 언니 거래재개 못보고 갈것같애 하던 동생이 생각난다 많은 주주연대 사람들의 고통과 땀과 인내로 견뎌온 주주연대를 최대치로 대우하고 인정하고 보상해줄 각오하고 코아스는 연대와 협상에 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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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만 주주의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리매매 속 지분 매입은 주주 보호가 아닌 사익 추구일 뿐입니다. 진정한 책임은 회피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주주를 위한 투명한 협의와 사과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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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좋은 잉시지라고 봅니다 코아스는 진정한 기업이라면 이제라도 주주연대와 협협의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살고 주주들은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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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 너의가 고스란이 거두어갈것이다 이화그룹3사는 이 본질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화주주연대와의 진정어린 사과와 협의를 최션을 다하여 임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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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는 이화그룹 싸게 먹을려다 오히려 당하게 생겼으니 소액주주와 소통을 한다.처음부터 소통을 하지 죽게 생겼으니 이제와 무슨말을 합니까. 계획도 없으면서 그냥 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