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자원 총력 대응"... 추석 응급의료체계 점검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서울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등 찾아
▷ 이 장관, "의료진과 소방 관계자들분 노고 헌신에 감사"
지난 15일, 강원 의료원을 찾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 = 연합뉴스)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추석에도 정부와 의료계 간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응급의료에 차질이 없도록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지난 9월 11일부터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14일에 서울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서남병원을 방문했다.
서울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경우 추석 연휴기간 상담인원을 기존 10명에서 15명으로 보강하고, 의료 지도를 위한 구급지도의사도 2인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9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새로운 분류기준(Pre-KTAS)를 도입하여 응급환자 이송에 활용하고 있다.
서울 서남병원의 경우, 올해 전문의 14명 중 응급의학과 6명을 신규 채용하여 진료역량을 강화했다. 이상민 장관은 서남병원의 의료진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연휴기간에도 비상진료체계를 계속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추석 연휴기간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각 시·도에선 지난 5일부터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해 운영 중에 있으며, 총 409개 응급의료기관별로 지정된 전담관이 응급실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曰 “국민께서 추석 연휴기간을 안심하고 보내실 수 있도록 정부는 자치단체와 함께 응급의료 특별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 연휴에도 불구하고,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현장을 지키고 계시는 의료진과 소방 관계자들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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