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친환경차ㆍ북미 시장 강세 업고 5월 자동차 수출 역대 최고치 달성
▶올해 5월 자동차 수출액 65억 달러 기록...역대 5월 실적 중 최고치
▶친환경차 수출액 증가와 북미 수출 증가 영향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올해 5월 자동차 수출액이 6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5월 실적 중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5월 자동차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6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5월 실적 중 사상최고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올해 1월부터 5월 누계 수출액도 30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7% 늘어 동기간 실적 중 최고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자동차 수출 성장의 배경에는 친환경차 수출액 증가와 북미 수출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산업부에 따르면 5월 친환경차 수출액은 하이브리드차의 높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작년 5월보다 4% 증가한 21.8억 달러로 3개월 연속으로 2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역별 수출을 살펴보면 최대 수출시장인 북미 수출(40억 달러)이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해 전체 자동차 수출을 견인했습니다.
반면 대(對) 유럽 수출은 체코, 슬로바키아 현지공장 생산 확대로 인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세아니아의 경우 호주 시장 내 싼타페, 카니발 하이브리드 신차 효과로 전년동기 대비 약 7% 증가했습니다.
올해 5월 자동차 생산량은 37만3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했습니다. 다만, 산업부는 하반기 광명 2공장 가동 본격화, EV3 등 전기차 신차 출시 등을 바탕으로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내수 판매량도 전년동월 대비 7.1% 감소하면서 14만1000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친환경차의 경우 전년동월 대비 10% 증가한 5.2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차는 작년 5월보다 19% 증가한 3만8000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산업부는 국내 수출이 지난해 10월부터 흑자 전환 이후 8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역대 2위 수출 실적을 달성하면서 상반기 양호한 성적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산업부는 "우리 수출은 지난해 10월 플러스 전환 이후 8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특히 올해 1월부터 5월에는 전년 대비 9.9% 증가한 2777억불을 기록하면서 역대 2위 수출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수출의 1/4을 차지하는 반도체ㆍ컴퓨터 등 정보통신(IT) 제품 수출이 전년대비 40% 증가했고, 작년부터 수출 호조세가 계속되고 있는 자동차 수출이 308억불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아울러 선박 수출도 15대 품목 중 가장 높은 수준인 54% 증가한 102억불을 기록해 국내 수출의 우상향 흐름을 이끌고 있습니다.
무역수지는 작년 6월 이후 12개월 연속 흑자기조가 유지되며 동기간 총 323억불 흑자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직전 1년간(22.6~23.5월)의 무역수지 669억불 적자를 기록했던 것과 달리 1000억불 가까이 개선 흐름을 보이면서 우리 경제성장을 이끌었습니다.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은 "올해 우리 수출이 확고한 증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24.1분기에는 우리나라 전 세계 수출 순위가 '23년(8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7위를 달성했다"라며 "6월에도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기조가 이어지면서 상반기 전체로도 양호한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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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3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에 꽃나무를 모두 다 베어야 하나요? 본인이 싫어하면 모두 다 죽여서 없애야하나요? 불임모이라는 대안이 있음에도 공산당처럼 무조건적으로 먹이를 막는다는 발상이 우습네요.